황사대비 시설 채소 및 가축 관리요령
대한민국 정책 소식 2013. 5. 9. 10:13 |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
◎ 직접적인 영향 : 작물의 기공을 폐쇄하여 기공저항이 증가시 작물의 물질대사에 이상 초래
◎ 간접적인 영향 : 황사의 미세먼지가 시설하우스 표면에 부착되면 태양빛 투광량이 감소하고, 작물의 광합성을 방해하여면 온도를 상승을 지연시켜 작물 생육시 장애 발생
가축에 미치는 영향
◎ 황사로 인해 가축의 호흡기 질병(기관지염, 폐렴 등)이 유발될 수 있음
◎ 황사발원지로부터 각종 바이러스와 병원체가 황사를 통해서 이동할 수 있음.
황사대비 관리요령
◎ 황사 발생 전
- 황사에 대비하여 비닐하우스 세척 수자원 확보
- 세척을 위한 급수시설을 확보하고 고장 유무 등을 점검
-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점검하고, 농산물을 덮어 줄 수 있도록 비닐 준비
- 운동장 및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
- 노지에 방치되어 있거나 야적된 사료용 건초, 볏짚 등은 황사가 묻지 않도록 피복물을 덮어 둘 준비
- 소독약품을 준비하고 방제기 등을 사전에 점검
- 황사를 세척할 수 있는 동력분무기 등 장비 사전준비 및 점검
- 축사 시설물의 문과 환기창을 점검
◎ 황사 발생 중
- 하우스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
- 시설원예작물 재배치에서는 황사로 인해 일조가 부족한 경우 인공조명 이용
- 운동장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히 대피
-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 황사 유입을 막고 외부 공기와 접촉을 가능한 적게 관리
- 노지에 방치되어 있거나 야적된 사료용 건초, 볏짚은 비닐이나 천막 등으로 덮어 황사가 묻지 않도록 관리
- 축하 주변과 내·외부에 묻은 황사와 가축의 급이시설이나 가축과 접촉되는 기구류 세척
◎ 황상 발생 후
- 황사가 발생하면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주어 황사 유입을 막고 피복재 위에 쌓인 황사는 물로 세척
- 소량의 황사가 비닐에 부착되었을 경우에는 수용성세제를 0.5%로 희석하여 피복재에 분무 후 세척
- 유리온실에 붙은 분진은 4% 옥살산 용액을 이슬이 내리거나 비가 온 날에 뿌려주고, 3일 후에 물로 세척
- 가축이 황사에 노출되었을 때는 몸체에 묻은 황사를 털어 낸 후 구연산 소독제 등을 이용 분무기로 소독
- 황사가 끝나는 즉시 축사 내·회부, 사료급이기 및 가축과 접촉되는 기구 등에 묻은 황사를 깨끗이 씻고 소독
- 황사가 끝난 후부터 2주일 정도는 질병의 발생유무를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가축방역기관(도·시·군청, 가축위생시험소 관련부서 등)에 신고
황사피해 줄이기‘5대 생활수칙’
◎ 창문은 반드시 꽉! 닫습니다.
◎ 어린이나 노약자, 호흡기 환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갑니다.
◎ 외출할 때에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집에 돌아오면 손발과 얼굴을 깨끗하게 씻고 양치질을 합니다.
◎ 야채와 과일은 흐르는 수돗물에 충분하게 씻습니다.
[ 출처 ]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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