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사소한 일로 싸우는 부부들. 정말 성격 차이가 맞을까요? 아니면 한쪽이 심각한 성격 장애라도 있는 건 아닐까요? 존 그레이 박사가 말했듯 단순히 화성인과 금성인의 차이일지도 모르죠~ 

 

 

 <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라는 책에서는  MBTI에서  근거를 두고 있는 상호 대립적 4가지향에 대해 소개했는데요~확인해볼까요?

 

  향적 성향 VS 내향적 성향: 에너지의 방향은 어느 쪽인지?

내방형은 혼자만의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고 외향형은 사람과 만나고 얘기하면서 에너지를 충천하는 스타일이다.

 

  감각적 성향 VS 직관적 성향 : 감각위주인지, 직관위주인지?

감각형은 실제의 경험을 중시하고 현실에 초점을 맞추어 정확하고 철저한 스타일인 반면, 직관형은 육감 혹은 영감에 의존하고 미래 지향적이며 가능성과 의미를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감정적 성향 VS 사고적 성향 : 마음이 먼저인지, 생각이 먼저인지?

사고형은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대처하는 스타일이고 감정형은 관계 중심 위주이고 주변 상황을 고려하여 판단하는 스타일이다.

 

④ 판단적 성향 VS 인식적 성향 : 질서를 좋아하는지, 뭐든 잘 수용하는지?

판단형은 뭐든지 계획하고 정리․정확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고 인식형은 미리 계획하는 거 보다는 내킬 때 하는 것 즉, 무슨 일이든 즉흥적으로 해야 하는 스타일이다.

 

부부가 사이좋게 지내는 법

 

⊙ 부부 모임을 갈 때  규칙을 정해둔다.

(예전에는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불편하게 생각하는 내성적 배우자 때문에 종종 다툼이 있었는데, 성향의 차이임을 알게된 후부터는 서로 해결책을 강구하게 됨.)

 

⊙ 상대의 성향에 대해 부부간의 이해하고 배려하며, 차이가 존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게 중요

( 더 나아가서는 내 남편, 내 아내에 대한 이해가 내 아이나 내 친구에 대한 폭넓은 이해까지 확대 된다.)

 

 

 

 [출처 : 여성가족부 블로그]

 

 

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