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특유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우리 고궁이 가을을 맞아 또 한번 밤에 문이 활~짝열립니다. 문화재청에서 가을맞이 창경궁. 경복궁야간특별개방을 각 12일 동안 시행하는데요~이번 야간개방을 통해 고즈넉한 궁에서 아름다운  역사 산책을 떠나는 보는건 어떨까요? 110번과 함께 출~바~알

 

 야간개장은 언제하나요?

ㅇ 개방기간   - 창경궁: 10월 1일부터 10월 13일(10월 7일 제외)까지 

                   - 경복궁: 10월 16일부터 10월 28일(10월 22일 제외)까지 각 12일 동안 시행

ㅇ 관람시간 :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입장 마감시간은 관람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까지)

ㅇ 관람인원 : 1일 최대 관람인원 창경궁 1,700명(인터넷 1,100매, 현장판매 600매)  경복궁 1,500명(인터넷 1,000매, 현장판매 500매)으로 조정

 

 

  관람권 예매는 어떻게 하나요??

- 인터넷예매 : 옥션티켓 (http://ticket.auction.co.kr/ )  

                  (창경궁은 9월 26일 부터, 경복궁은 10월 11일 14시부터 예매가능합니다. )

 

-  관람료 :  창경궁 1,000원 경복궁 3,000원 (주간과 동일)


-  행사 당일 현장 구매가능합니다. ( 많은 국민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2매 구매 제한)


-  판매 기간 중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외국인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 한해 전화예매 가능. 동일수량 현장도 판매 예정 창경궁 65매 경복궁 55매에 한해 전화 예매(월~토요일 09시~18시, 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가 가능

- 장애인 50명(보호자 1명 포함)과 부모 동반 6세 이하 영 ·유아 현장 무료입장

 

 

  창경궁에 갈까? 경복궁에 갈까? 어디로 가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면 ?? 간단히 창경궁, 경복궁에 대해 알아볼까요??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인 '경복궁'

북한산을 기대어 자리잡았고, 정문인 광화문 앞에는 넓은 육조거리가 펼쳐졌습니다.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하였지만, 임진왜란 때 불타 오랫동안 폐허로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1867년 고종 때 중건 되고, 흥성대원군이 500여 동의 건물들을 중건했으나 일제 강점기 시절 조선물산공진회 등의 장소로 이용되어 옛 모습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현재는 근정전, 경회루,사정전 등의 주요 전각들이 자리잡고, 문화재청에서 복원 공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왕과 관리들이 정치를 하던 공간, 왕족의 생활 공간, 휴식을 위한 후원 공간이 조성되었어요, 경복궁에서는 조선의 으뜸 궁궐인 경복궁의 격조 높은
품위와 왓일 문화를엿볼 수 있습니다.

경복궁으로 갈까??  => G0 GO  

▷ 경복궁 관리소 02-3700-3900

 

조선왕궁 법전 중 가장 오래된 '창경궁'

창경궁은 1483년 성종 14년에 정희왕후, 안순왕후, 소혜왕후 세 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만들어진 궁입니다. 창경궁은 1418년 세종이 상왕으로 물러나 태종의 거처를 위해 마련한 수강궁의 터에 창건하였어요. 창덕궁과 연결되어 있어 창덕궁의 모자란 주거공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였지만, 임진왜란으로 모든 전각이 소실되었습니다. 그러나 광해군 8년에 재건되어 명전전, 명정문, 홍화문은 조선시대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며, 명정전은 조선왕궁 법전 중 가장 오래된 건물입니다.

 창경궁으로 갈까 ??=> GOGO              

 창경궁관리소 02-762-4868 


 


 


 

 

 

 

 

 

 

출처 : 문화재청

원본글 : http://www.cha.go.kr/newsBbz/selectNewsBbzView.do;jsessionid=OE2t31Xh6GdbGKcghh2LYv8y8HjrqEB1Dc51gex1IL46vLv52QXWYL5I046KlqNS?newsItemId=155698382§ionId=b_sec_1&mn=NS_01_02

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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