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취업인턴제로 인생 2막 시작해 보세요!
대한민국 정책 소식 2014. 2. 18. 13:29 |
'장년취업인턴제!' 벌써, 제도 이름에서 우리 아버지들의 활발한 취업활동을 위한 제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장년취업인턴제는 이미 2013년 시행되어 50대이상의 장년층의 취업과 경제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어 많은 혹평을 받은 제도인데요! 작년에 이어 2014년 올해에는 8000명의 대규모로 시행 된다고 합니다. 굿민이가 안내해드릴게요!
만 50세 이상 장년이 중소기업 등에서 인턴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년 취업 인턴제 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8천명 규모로 시행됩니다.
장년취업인턴제란?
베이비부머의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작된 장년 취업 인턴제는 장년을 새로 채용하는 중소기업 등에 임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턴기간(최대 4개월)동안 약정임금의 50%(월 한도 80만원)를, 정규직 전환 후에는 6개월 간 월 65만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장년취업인턴제는 첫 해에 인턴 일자리를 6,509명에게 지원했고 그 중 정규직 전환율이 60%를 상회할 정도로 베이비 부머의 재취업에 발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3년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는 주로 ‘경제적 도움’(63.1%)을 받았으며, 참여기업의 경우 인건비지원 등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는 ‘재정적 지원’(46.2%)을 받았다고 응답하였습니다.
▶ 참여자 : 경제적인도움(63.1%), 사회적 기여․성취감(17.3%), 자기계발(11.5%)등
▶ 참여기업 : 재정적 지원(46.2%), 인력난해소(39.6%), 우수인력 확보(12.5%) 등
또한, 참여자의 72%와 참여기업의 89.1%가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응답해 이 제도가 장년 참여자와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인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 참여자 : 만족 50.9%, 매우 만족 21.1% / 참여기업: 만족 47.6%, 매우 만족 41.5%
정부는 2014년부터는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인턴으로 채용하는 기업에는 약정임금의 60%까지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일제는 약정임금의 50%) 장년 취업 인턴제 에는 만 50세 이상(1964.12.31이전 출생자) 미취업자의 참여가 가능하고, 기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에서 참여 가능합니다.
참여방법은?
참여를 원하는 장년이나 기업은 사업주단체, 취업알선기관 등 전국 68개의 운영기관에 참여신청 할 수 있으며, 장년취업 인턴제 웹사이트(www.work.go.kr/seniorIntern/) 등을 통해서도 상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나이에 관계없이 능력이 있고 지혜와 경험을 겸비한 장년 근로자를 적극 활용해야 하며, 베이비부머가 장년 취업 인턴제를 통해 일하는 즐거움을 계속 누리면서 활력있게 인생 2막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5년간 근무했던 회사가 부도난 후 실직을 했습니다. 경제적인 압박은 실직한 가장을 점점 더 무기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장년 인턴제 사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지원자격: 만 50세이상” 이보다 더 반가운 글귀가 있을까요?
중소기업에 인턴으로 채용되어 열심히 적응한 결과 정규직 취업에성공하였습니다. 저에게 장년 취업 인턴제는 인생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장년 취업 인턴제 사례 中 -
1. 참여자 사례
정○○ (남, 만57세, 경기도 성남시)
방산관련 대기업에서 전략팀장으로 근무하던 정씨는 회사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퇴직을 할 수밖에 없었다. 실직이후 직장을 구하고자 대기업에서 받던 복지, 급여 등을 낮춰 중소기업을 여러번 이력서를 넣었으나 번번히 낙방하였다. 충분히 일 할 수 있는 나이인데도 취업할 수 없어 점차 절망하게 되었다. 실업기간이 6개월이 넘었을 즈음에 장년 인턴제라는 제도를 우연히 알게 되었다. 신청서를 보내고 기다리고 있던 중 인턴 운영기관을 통해 경력이 있는 분야의 한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인턴으로 채용된 후 열심히 회사에 적응한 결과, 정규직으로 취업되었다. 이후 기존의 30년의 군경력과 대기업에서 군 관련 업무 했던 분야의 경력을 살려 군 쪽의 사업의 수주하였으며, 또한 회사의 대규모 발주 거래처와 상당히 진행중에 있으며 이중 올해 50~100억 정도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정씨는 장년의 구직자에게 “나에게 장년 인턴은 평생하던 일에서 제2의 인생으로 전환되는 디딤돌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 (남, 만54세, 경기도 광주시)
김씨는 중소기업에서 세무 행정 등 관리업무 일을 십수년을 해오다가 사직을 하였다. 새로운 직장을 찾기 위해 1년 동안 이력서를 수십 통을 냈지만 고령의 나이로 인해 재취업은 쉽지않았다. 실직으로 인하여 막막해진 집안의 생활비는 건설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을 하면서 충당하였으나 몸은 힘들고 생활비는 턱없이 부족하여 빨리 취직하기를 바랄 뿐이였다. 구직과정에서 알게된 장년인턴제 워크넷 싸이트를 통해 장년 인턴을 신청하였다. 마침 운영기관을 통해서 냉동수산물을 취급하는 회사에 알선되었다. 그 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를 하였고 경력을 충분히 살리면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정규직 전환에 성공하게 되었다. 이 회사는 직원수가 10명 밖에 안되는 회사라 관리체계가 부족한 면이 있어서 제일먼저 회사의 관리시스템부터 바꾸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회사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 시작했고, 회사의 체계가 잡히자 회사의 실적도 덩달아 올라갔으며, 이에 회사 직원수도 10명에서 17명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탄탄한 기업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김씨는 구직자에게 “고용노동부에서 장년층을 위한 이런 좋은 제도가 있는데 장년층에서 잘모르는 것 같다. 이 제도를 활용하면 취업하는 많은도움이 된다”며 “나이가 있어도 기업쪽에서 장년층을 실질적으로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 기업 사례
Y사, 경기도 성남시
산업용 자동제어 장비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인 Y사는 증가하는 매출과 커져가는 회사 규모에 맞게 체계적인 조직 관리와 함께 전반적인 관리를 맡길 경력직 총무 인력을 찾고 있었다. 기존의 관리방법보다 진일보된 방법이 필요했던 Y사는 ‘장년 취업 인턴제’를 접하게 되었다. 노련한 인력 채용은 물론 채용 지원금이라는 재정적 도움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회사에 적합한 중견인력을 채용하길 희망하고 있었다. 마침내 채용된 장년 인턴은 기대 이상이었다. 오랜 경험을 통한 빠른 적응력과 대인관계, 그리고 직무기술까지 그야말로 함께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정규직 전환 후, 장년 근로자는 자신의 경력을 살려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면서 회사 내조직관리의 효율성을 많이 향상시켰다. 또한 성실한 자세와 적극적인 사고방식은 타사원의 모범이 되기에 충분했다. Y사의 관계자는 “사실 장년 경력자를 채용하는 것이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새로운 조직생활을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경력단절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또한 주변의 젊은 동료들과의화합이 가능할지와 같은 걱정이 앞섰다. 그러나 중견인력을 채용하고 나니 이런 걱정은 기우였음을 깨달았다. 지금은 장년 인턴사업을 활용한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E사, 경기도 평택시
미용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E사는 최근 2년간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물류관리 부문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에 관련 부문의 인재를 간절히 찾고 있던 중이었다. 여러 경로를 통해 구인광고를 해보았으나, 원하는 인력을 찾는 것은 요원해보였다. 그러던 중 장년 취업 인턴제의 운영기관 중 한곳의 도움으로 본 사업을 알게 되었고, 채용알선 과정을 통해 그 동안 찾고 있던 인재와 거의 일치하는 중견인력을 인턴으로 채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턴은 예상대로 경험이 풍부한 경력자였기에 바로 현장에 투입되어 물류 부문을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회사에서는 이를 통해 많은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 E사의 관계자는 “첫째, 중소기업은 적합한 인재를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본 지원사업을 통하여 유능한 여러 인력을 소개 받아 채용이 용이할 수 있었으며, 둘째, 풍부한 경험을 가진 중견인력은 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하기에 효율성이 높고, 셋째, 중견인력의 안목을 통해 회사의 부족한 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넷째, 중견인력의 노하우를 전 직원이 공유하며 회사가 더욱 성장할 수 있고, 다섯째, 본 지원사업의 임금지원으로 신규인력채용에 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었다” 라고 하였다.
연번 |
관할 센터명 |
기 관 명 |
소 재 지 |
연 락 처 |
1 |
서울 |
대한상공회의소 |
서울 중구 세종대로 39 |
02-6050-3781 |
2 |
서울 |
한국생산성본부 |
부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가길 32 |
02-398-6420 |
3 |
서초 |
(사)국제직업능력개발 |
서울 서초구 마방로10길 18-13 |
02-575-0531 |
4 |
서울강남 |
한국무역협회 |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511 무역센터 |
02-6000-5251 |
5 |
서울강남 |
노사발전재단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20 |
02-3488-1910 |
6 |
서울동부 |
(사)대한은퇴자 |
서울 광진구 아찬산로 589 |
02-456-0308 |
7 |
서울서부 |
노사발전재단 |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30 별정 |
02-6021-1100 |
8 |
서울남부 |
중소기업중앙회 |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30(16-2) |
02-2124-3290 |
9 |
서울남부 |
전경련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
02-3771-0486 |
10 |
서울남부 |
(사)중소기업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24 |
02-769-6941 |
11 |
서울관악 |
(사)벤처기업협회 |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0길 28 8층 |
02-890-6367 |
12 |
인천 |
(사)인천벤쳐 |
인천시 연수구 갯벌로 12 갯벌타워 |
032-260-2845 |
13 |
인천 |
노사발전재단 |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215번길 30 |
032-260-3800 |
14 |
의정부 |
경기북부 |
경기 의정부시 추동로 140 5층 |
031-853-6681 |
15 |
의정부 |
경기동부 |
경기 남양주시 홍유릉로 248번길 39, |
031-592-3062 |
16 |
의정부 |
(사)고령사회고용진흥원 |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 39, |
070-4667-7180 |
17 |
고양 |
고양상공회의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75 |
031-969-5817 |
18 |
수원 |
화성상공회의소 |
경기 화성시 향남읍 토성로 14 |
031-350-7900 |
19 |
수원 |
노사발전재단 |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광로 149 |
031-8014-8519 |
20 |
성남센터 |
(사)중소기업기술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 |
031-628-9600 |
21 |
안산 |
안산상공회의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적금로 120 |
031-410-3030 |
22 |
평택 |
평택상공외의소 |
경기도 평택시 평택로 149 |
031-655-5813 |
23 |
춘천 |
(사)중소기업기술혁신 |
강원도 춘천시 안마산로 262 |
033-262-2095 |
24 |
강릉센터 |
강릉상공회의소 |
강원도 강릉시 교2동 349-2 |
033-643-4411~3 |
25 |
원주 |
노사발전재단 |
원주시 시청로 1(무실동 1) |
033-735-0967 |
26 |
부산 |
부산경영자총협회 |
부산시 부산진구 범일로 176(범천동) |
051-647-0441 |
27 |
부산 |
중소기업중앙회 부산 |
부산시 연제구 연산5동 702-1 |
051-637-2061 |
28 |
부산 |
노사발전재단 |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18, |
051-860-1321 |
29 |
부산 |
부산상공회의소 |
부산시 부산진구 황령대로 24(범천동) |
051-990-7012 |
30 |
부산북부 |
(사)부산울산벤처 |
부산 북구 만덕3로16번길 1 102호 |
051-343-0109 |
31 |
창원 |
(사)중소기업기술혁신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이대로 |
055-283-2360 |
32 |
창원 |
경남경영자총협회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대로 754 2층 |
055-263-0283 |
33 |
창원 |
함안상공회의소 |
경남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735 |
055-584-2376 |
34 |
울산 |
(사)울산양산경영자 |
울산 남구 무거동 622-2 3층 |
052-273-1414 |
35 |
김해 |
김해여성인력 |
경남 김해시 해반천로 168번길 10-16 |
055-331-4346 |
36 |
대구 |
(사)대구경북첨단벤처 |
대구 동구 동대구로 475, 3F |
053-742-1775 |
37 |
대구 |
(사)한국인재개발협회 |
대구 중구 달성로 10, 동산빌딩 6층 |
053-425-1933 |
38 |
대구 |
경산상공회의소 |
경북 경산시 경안로 223 |
053-811-3031 |
39 |
서부 |
대구경영자총협회 |
대구 서구 서대구로 128 |
053-572-3434 |
40 |
서부 |
중소기업중앙회 대구 |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1487 |
053-524-2508 |
41 |
서부 |
노사발전재단 |
대구 서구 서대구로 128 |
053-550-3000 |
42 |
서부 |
(사)중소기업기술 |
대구 달서구 성서4차 첨단로 122-11 |
053-745-4703 |
43 |
서부 |
칠곡상공회의소 |
경북 칠곡군 왜관읍 공단로1길 7 |
054-974-0850 |
44 |
포항 |
포항상공회의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 333 |
054-274-2233 |
45 |
포항 |
경북동부 |
경북 포항시 남구 시총로 8 경림빌딩 2층 |
054-278-5140 |
46 |
구미 |
한국산업단지 |
경북 구미시 수출대로 127 |
070-8895-7714 |
47 |
구미 |
(사)구미중소기업 |
경북 구미시 구미대로 350-27 구미시 |
054-475-9290 |
48 |
구미 |
경북경영자총협회 |
경북 구미시 1공단로 135 |
054-461-5522 |
49 |
구미 |
김천상공회의소 |
경북 김천시 시청로137 |
054-433-2680 |
50 |
광주 |
광주경영자총협회 |
광주 남구 중앙로 87 |
062-654-3427 |
51 |
광주 |
광주상공회의소 |
광주광역시 서구 대남대로 465 |
062-350-5894 |
52 |
제주 |
노사발전재단 |
제주도 제주시 중앙로 165 |
064-710-4503 |
53 |
전주 |
전주상공회의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2 |
063-288-3012 |
54 |
전주 |
(사)중소기업기술혁신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77, |
063-213-2356 |
55 |
전주 |
노사발전재단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225 전북 |
063-222-1840 |
56 |
목포 |
(재)전라남도 중소기 |
전남 무안군 삼향읍 오룡 3길 2 |
061-288-3825 |
57 |
목포 |
목포상공회의소 |
전남 목포시 중동 2가 1번지 |
061-242-8587 |
58 |
순천센터 |
전남경영자총협회 |
전남 순천시 율촌제1산단 전남테크노 |
061-725-7040 |
59 |
대전 |
(사)대덕이노폴리스벤 |
대전 유성구 테크노1로 11-6, 102호 |
042-867-9700 |
60 |
대전 |
중소기업중앙회대전 |
대전 서구 둔산서로 47 |
042-864-0901 |
61 |
대전 |
(사) 중소기업융합대 |
대전 유성구 가정북로 104(장동 23-3) |
042-861-2200 |
62 |
대전 |
(사)대전충남경영자 |
대전 중구 계백로 1712 기독교연합봉 |
042-253-7051 |
63 |
청주 |
청주상공회의소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106 |
043-229-2724 |
64 |
청주 |
충북경영자총협회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무심동로 336번 |
043-221-1397 |
65 |
천안 |
충청남도경제진흥원 |
충남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 223 |
041-539-4542 |
66 |
천안 |
충남북부상공회의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광장로 215 |
041-556-7131 |
67 |
천안 |
(사)중소기업기술 혁신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 천안지부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단대로 119 단국 |
041-553-1193 |
68 |
충주 |
충주상공회의소 |
충북 충주시 음뜸로 31 (금릉동 693) |
043-843-7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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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용노동부
원본글 : http://news.molab.go.kr/newshome/mtnmain.php?mtnkey=articleview&mkey=scatelist&mkey2=30&aid=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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