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도 있어요 

 

 "두부-멘탈"

(豆腐<영>mental) 단단하지 못하고 나약한 정신 상태를 두부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예시] OO 의 피겨 선수 OOO가 자국민들에게 {두부멘탈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서울신문 2013년 3월≫

 

 

 "군-나페"

(軍←<프>canapé) 군부대 안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카나페. 크래커 위에 소시지와 참치 따위를 얹어 만든다.

[예시] 그는 크래커 과자 위에 참치와 막대 소시지 그리고 군대 전용 양념을 올려 그럴싸 해 보이는 {군나페를} 완성했다. ≪뉴스엔 2013년 6월≫

 

 

 정겨운 우리말

 

"나볏하다"

「형」 몸가짐이나 행동이 반듯하고 의젓하다.

[예시] 옆집 아들은 중학교 1학년인데, 나이에 비해 몸가짐이 나볏해서 고등학생인 줄 알았어요. [참]너볏하다.

  

"치매기다"

「동」 번호나 순서 따위를 아래에서 위로 세어 가면서 값이나 차례를 정하다.

[예시] 쌓아 놓은 물건에 번호를 치매기면서 물량을 확인하였다.

 

 속담

 

"아가리가 광주리만 해도 막말은 못한다"

입이 아무리 커도 함부로 말할 수 없다는 뜻으로, 상대편이 어처구니없는 말을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아끼다 똥 된다"

물건을 너무 아끼기만 하다가는 잃어버리거나 못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끼는 것이 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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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립국어원

원본글 : http://www.korean.go.kr/09_new/dic/word/newword_list.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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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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