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교육부, 농식품부의 부처 콜센터 대표번호가 110으로 단일화됩니다. 대표번호 단일화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8월 27일 정부과천청사 2동에서 "정부콜센터 대표번호 110 단일화 출범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그간 정부 부처마다 각기 운영하고 있는 콜센터와 관련해 담당업무가 아니라는 이류로 다른 부처 콜센터로 다시 전화를 걸어야하는 국민불편과 함께 재정운용상 비효율성이 문제점으로 지정되어왔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에서  정부과천청사내에 입주한 11개 정부콜센터의 대표번호를 110번으로 단일화를 추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해수부 콜센터(044-200-5555), 교육부 콜센터(02-6222-0606), 농식품부 콜센터(1577-1020)의 개별 전화전호 대신 110번 단일번호를 통해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그간 운영해온 기존의 콜센터 대표번호도 일정기간 계속 병행운영하여 번호단일화에 따른 국민들의 혼선과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입니다.

과천청사 입주 정부콜센터는 총 11개(미래부, 교육부, 외교부, 법무부, 농식품부, 복지부, 국토부, 해수부, 관세청, 기상청, 권익위) 이며 현재 통합된 4개 부처 외에 내년도부터 부처협의를 거쳐 단일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민원안내콜센터는 국민이 ☎110번만 알고 있으면 정부 업무에 모든 궁금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10번을 이용한 전화민원상담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가능하며, 전화 외에도 트위터(@110callcenter), 페이스북(110call) 및 온라인 채팅 수화상담(m.110.go.kr)을 통해 실시간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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