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번으로 문의를 하는 민원인들은 다른 기관을 통해서 해결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호소하시거나, 어디로 문의해야 할지 알지 못하여 전화를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사연을 접할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더욱 저를 안
타깝게 하는 민원인들의 전화가 아직도 기억이 나고 많은 민원인들이 전화가 오고 가지만 한 민원인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민원인에게 한통의 전화의 내용은 쇼설에 들어가 계약을 1개월을 하고 종료가 되면 결제를 하는데도 오래 걸리고 다시 계약을 2회 차를 들어갔는데 해당업체에게는 아무 말도 없이 한 달을 연장을 하였습니다. 대금지급도 일주일이 넘어서 지급을 해주고 계약서에서 조항에는 2개월 전에 다른 업체를 들어갈 수가 없게 되어있는데 겨울에는 물건이 없으면 계약을 한 만큼의 돈을 다시 돌려줘야 되는 상황이라고 하여 이 부분에 대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문의하셨습니다.
 
 우선 업체와 업체 간의 계약사항대한 부분이라서 공정거래위원회로
 문의를 해보실 수 있다고 안내를 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내용전달을 하였습니다.
며칠 뒤 민원인에게 공정거래위원회로 내용전달을 하였는데 상담을 잘 받아보셨는지에 대해서 확인문의를 해보았습니다.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면서도 해결이 잘 안되었다고 하면 어쩌나 걱정스런 마음으로 민원인에게 상담은 잘 받아보셨는지 문의를 하였는데 다행히도 해결이 잘 되었다고 하여 안심이 되었습니다.

110콜센터에 입사 전에는 알지 못 했던 사항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안타까운 사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받지 못하고 살고 있는 분들에게 해결해 드리지 못하게 되면 제 마음이 더욱 안타깝게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해결이 되지 않더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안내를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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