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경찰 조정면허

 

 

무더운 여름이 되면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푸른 바다를 달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죠? 이러한 수상 레저 활동에 이용되는 선박 및 기구를 조정하려면 면허가 있어야 한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해양 경찰 조정면허취득과정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응시자격

-  14세 이상인 자 (다만, 14세 미만이라도 국민체육진흥법 제2조 제11호의 규정에 의한 경기 단체에 동력수상레저기구의 선수로 등록된 자)

-  기타 수상레저안전법 제5조 조종면허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한 자

 

  응시절차

응시원서접수 ▶ 필기시험 ▶ 실기접수 ▶ 실기시험 ▶ 수상안전교육 ▶ 교부신청서작성 ▶ 면허증교부

 

  접수방법

- 전국의 해양경찰서, 면허시험장에 방문, 또는 인터넷, 우편접수 가능

- 응시일정 중 희망일자 및 장소를 선택할 수 있으나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공고된 시험일 기준 2개월 전부터 2일 전까지 접수가능

 

인터넷 접수

응시과목 선택 ▶ 응시일 및 장소 선택 ▶ 응시원서 작성 ▶ 응시수수료 납부 ▶ 접수확인증 출력 ▶ 접수완료!   클릭 ▶ ▶ 인터넷응시 및 방법 상세보기   

 

 

⊙  방문접수

- 응시원서(해양경찰 소정양식) 1통

- 증명사진 2매(3cm x 4cm)

- 시험면제사유에 해당하는 사람은 해당 증빙서류(해양경찰서 방문접수만 가능)

- 주민등록증 또는 사진이 첨부된 국가발행 신분증(여권, 자동차 운전면허증 등)

※미 발급자 학생증

- 수수료 : 일반조종면허1급, 2급, 요트 4.000원(인터넷 접수 시 처리 비용 별도)

 

⊙  대리접수 :  응시원서, 응시자 신분증, 대리인 신분증 추가 지참 후 접수가능

 

⊙  우편접수

- 응시원서, 본인 신분증 사본1부, 수수료 4.000원(정부수입인지), 회송용 봉투(등기우표 첨부), 연락처 및 응시희망 일시 및 장소를 기재한 후 우체국에서 중형(제4호) 행정봉투 구입하여 등기우편으로 해당 시험장 관할 해양경찰서로 발송  (※ 원서접수 후 에는 수수료가 반환되지 않음 )

 

 클릭 ▶ ▶ 시험응시일정 확인하기  

 

 

 

[출처] 해양경찰청 수상레저종합정보

[원본글] http://wrms.kcg.go.kr/sebf?index=wlh.cva.notice.move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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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콜센터 수화배우기] 

110콜센터 상담사에게 수화를 쉽게 재미있게 배워보세요! ^^  

 

 제105강  "중식"

 

 

 

 

 

  상담안내

◆110상담(전화/문자예약)

평   일 : 오전 8시~오후 9시

토요일 : 오전 9시~오후 1시

◆채팅/화상(수화)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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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권익위 블로그

[ 원본글 ] http://blog.daum.net/loveac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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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한국 최초의 라면 가격은 10원 ??

 

 

 쌀과 함께 우리나라 주식(主食)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한국인의 대표 먹거리!!라면!!

그런데 50년 전에 처음 나온 라면이 불과 10원에 판매되었다면 믿을 수 있겠어요?? 그시절, 10원에 판매되던 라면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50년 전 만들어진 한국 최초의 라면을 함께 만나보시죠~

 

 

 

 

 

한국 최초라면은 ??

한국 최초의 라면의 탄생 뒤에는 가슴 아픈 시대 배경이 숨겨져 있습니다. 당시 6.25 전쟁을 겪은 우리나라는 식량이 부족해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이 많았고,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꿀꿀이죽’이라는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곤 했는데, 삼양식품 전중윤 회장은 사람들이 꿀꿀이죽을 먹기 위해 길게 줄을 선 모습을 보며 식량 자급 문제 해결이 시급 다고 느꼈고, 과거 일본에서 값이 싸면서 조리방법이 간단한 라면을 떠올려 이를 한국인의 대체 식품으로 들여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결과 1963년 9월 15일 삼양식품공업주식회사에서 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라면이 뭐야? 새로 나온 섬유야?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최초의 라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별로였습니다. 당시 사람들에게 라면은 무척 생소한 음식이었고 라면의 ‘면’을 섬유나 실로 오해한 사람도 있어 “그런 손바닥만 한 천으로 무슨 옷을 만들어 입어?”라며 외면했다고 합니다.

 

 

 기울어가는 삼양라면의 구원의 투수

닭 국물을 육수로 쓰던 일본의 라면 기술을 그대로 들여와 처음 만든 라면은 닭고기 맛이었는데요, 맵고 짠 음식을 선호하는 한국인들의 입맛에 기름진 닭고기 육수는 맞지 않았습니다. 쌓여만 가는 라면 재고에 힘이 빠지던 어느 날한국 사람은 맵고 짠 것을 좋아하니 고춧가루를 좀 더 넣으면 좋겠다”는 박정희 대통령의 조언을 받아, 라면을 다시 개발했고 맛을 알리기 위해 서울 시내 유명 극장과 공원, 남대문 시장 등에서 무료 시식회를 벌였습니다. 당시 시식회에 온 사람들은 처음엔 공짜라는 말에 혹해 몰려들었으나 그 다음엔 라면의 맛에 홀딱 빠졌습니다. 그리하여 라면의 판매량이 빠르게 늘어났고, 70년대에 들어서며 국민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1980년은 한국 라면의 전성시대

다양한 기업이 라면 제조에 뛰어들면서 한국의 라면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특히 80년대는 라면의 황금기라고 불릴 정도로 라면이 국민적인 인기끌었습니다.

사발면, 너구리, 안성탕면, 짜파게티, 팔도비빔면, 신라면 등 우리들에게 익숙한 라면들은 모두 80년대에 출시된 후 승승가도를 달리던 라면에도 위기가 찾아옵니다. 89년 삼양식품이 공업용 소기름을 라면 제조에 사용했다는 '우지 파동'이 일어난 것이죠. 이 우지파동은 8년 뒤 법정에서 무죄 판정을 받았습니다만 당시 라면을 즐겨 먹던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시장의 판도가 삼양라면에서 농심라면으로 넘어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90년대 후반, 라면은 하나의 요리로 자리 잡게 되고, 면도 기존의 국수를 기름에 튀겨 건조하는 방식에서 생면을 가공해 포장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생생우동'이나 '수타면'이 이때 출시되며 품질이 더욱 고급화됐습니다. 또 이때부터는 우리나라 라면이 해외로 수출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011년엔 꼬꼬면, 나가사키 짬뽕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붉은색 국물 일색이던 라면 판도를 하얀 국물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이 하얀 국물 라면은 50년 전 싱겁다는 이유로 국민들에게 외면 받았던 한국 최초의 라면과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닭 그림이 그려진 10원짜리 최초의 노란색 라면이 반세기 뒤 연간 2조 원 규모의 거대한 시장을 구축했습니다. 지난 50년간 쌀과 함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밥상을 지켜온 라면은 이제 한국인에겐 뗄레야 뗄 수없는 친근한 식품이 되었습니다.

라면을 향한 한국인들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기업의 라면 연구가 끊이지 않고 계속된다면 조만간 일본으로부터 ‘라면 대국’이라는 수식어를 물려받을 날도 그리 멀진 않겠죠??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원본글] http://blog.naver.com/mocienews/10017589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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