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의 날
대한민국 정책 소식 2013. 6. 5. 16:43 |
건강한 치아는 오복중에 하나!! 여러분들의 치아는 얼마나 건강하신가요??
6월 9일 '치아의 날'을 맞아 예쁜미소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치아건강상식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아의 날’ 어떤 의미인가요?
만 6세 전후에는 영구치가 나오는데 이 영구치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왜 6월9일 인가요??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臼齒)의 ‘구(臼)’자를 숫자화 하여 매년 6월9일로 정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이 닦기
◈ 일반인을 위한 칫솔질법 <회전법>
- 치아와 잇몸: 잇몸 깊숙이 칫솔을 넣고, 잇몸 부위에서 치아의 씹는 면을 향해 손목을 돌리면서 쓸어 준다
- 앞니의 안쪽: 앞니의 안쪽은 칫솔을 곧바로 넣고, 치아의 경사를 따라 입안에서 밖으로 큰 원을 그리듯이 훑어낸다.
- 어금니의 씹는 면: 어금니의 씹는 면은 칫솔을 앞뒤로 움직이며 닦아준다.
◈ 잇몸 질환 환자를 위한 칫솔질법 <바스법>
- 바스법의 효과 : 치아와 잇몸 사이에 끼어 있는 치면세균막이나 독소 물질을 잘 떨어내고 염증이 있는 잇몸을 맛사지 해줌으로써 염증 완화
- 칫솔질 방법
① 칫솔의 솔의 한 줄을 치아와 잇몸 사이 깊숙이 넣은 후 칫솔을 가볍게 잡고 전후로 빠르고 짧게 움직여 솔 끝이 잇몸 속에서 진동되도록 한다.
② 치아의 씹는 면을 향하여 손목을 돌리면서 치아면을 쓸어 준다.
③ 앞니의 안쪽은 칫솔을 입 안쪽으로 곧바로 넣어서 치아 경사도에 따라 비스듬히 위치시킨 다음 치아와 잇몸 경계에 솔을 밀착 시킨 후 앞뒤로 짧게 진동을 주며 입의 바깥쪽을 향하여 큰 원을 그리듯 회전시킨다.
올바른 칫솔 치약 선택방법
◈ 칫솔
- 머리부분 : 크기는 일반적으로 어금니 치아를 2개 내지 3개 정도 덮을 수 있는 2cm~3cm 정도의 크기가 적절하다. 솔의 다발이 듬성듬성 나있는 것이나, 단면이 고르지 않은 것은 어느 특정 치아 부위는 효과적으로 닦을 수 있으나 전체 치아를 고르게 닦기에는 효율적이 되지 못하다.
- 솔의 강도 : 중등도의 탄력을 가진 칫솔이 좋으며 너무 부드러운 칫솔은 치면세균막을 제대로 잘 제거하지 못하므로 칫솔질의 효과가 떨어진다. 반대로 너무 뻣뻣한 칫솔을 사용하면 치아에 마모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 손잡이 형태 : 일직선이거나 약간 구부러져 있는 것이 좋으며 넓이가 넓고 납작한 것일수록 잡고 사용하기 편하다.
- 칫솔의 수명 : 하루에 3회 정도 사용시 2~3개월간 사용하면 탄력이 저하되어 치면세균막 제거율이 많이 떨어지게 되므로 새로운 칫솔로 교환이 요구된다.
◈ 치약(세치제)
- 일반인 : 중등도의 세마력을 가진 세치제를 사용.
- 치면 세균막이 많이 부착된 환자 : 세마력이 강한 세치제를 사용.
- 시린니 환자 : 세마력이 약하고 지간 둔화제가 함유된 세치제를 사용.
- 어린이 : 아동용 불소가 함유된 세치제를 사용.
- 잇몸 질환 환자 : 치은염 완화 효과를 나타내는 염이나 비타민 또는 치은염 완화제가 함유된 세치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 클릭 ▶▶ 치아건강상식 알아보기
[ 출처 ] 대한예방치학회
[원본글] http://www.kacpd.com/tooth01_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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