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풍성한 기념 행사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그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정신을 중심으로 국민이 하나되는 다양한 행사를 전국적으로 열립니다.

6월 6일    제 59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전 9시 55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립니다. 지방추념식은 국립대전현충원과 전국 충혼탑 등에서 열립니다. 오전 10시 정각에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1분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묵념시간에는 전국 주요 도로의 구간별 교통운행이 일시 정지될 예정입니다.

6월 24일    오후 3시 6.25전쟁 참전용사 위로 행사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러 국군 및 UN참전용사 주한 외교사절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감사를 표할 예정입니다.  

6월 25일    제 64주년 6.25전쟁 상기 행사가 진행됩니다. 오전 10시 서울에서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및 UN첨전용사, 일반시민, 학생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며, 지방행사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지체실정에 맞게 열린다고 합니다.

이밖에 전 국민이 참여하는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행사로는 "3세대가 함께하는 참배 및 호국 역사 체험", "현충원 등 묘소 앞 태극기 꽂기 및 한송이 헌화", "하늘나라우체통 개설기념 나라사랑 엽서쓰기 대회"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6월 22일   '제 3회  6.25상기 및 민관군이 함께하는 국민대통합 마라톤대회'가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특전사 주관으로 실시됩니다. 

6월 28일    퇴역군인, 경찰, 소방관에 대한 자부심과 호국정신 함양을 위하여 '제 3회 시민과 함께하는 호국퍼레이드'가 전쟁기념관에서 서울광장까지 진행됩니다.

7월에는 정전협정일 기념 및 유엔군 참전의 날 행사가 이어집니다.

7월 27일    정전 61주년을 맞아 "제 61주년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군, UN군 참전용사와 후손, 역대 UN군 사령관, 주한미군 및 각계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됩니다.

7월 24일~29일    UN군 참전용사 초청 재방한 행사가 미국과 의료지원 5개국 참전용사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립니다.

7월 25일~31일    미래세대의 협력구축을 위한 UN참전용사 후손초청 평화캠프가 열립니다.

7월 26일   유엔 참전의 날 기념 평화음악회가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보훈처 관련 민원 상담은 국번없이 110으로 전화하시면 보훈처 전문 상담사와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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