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현충일 추념식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6월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 각계대표, 참전국 대사, 학생,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8회 현충일 추념식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헌신과 위대한 업적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현충일의 유래와 추념식 일정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현충일의 유래

예로부터 24절기 중 손이 없다는 청명과 한식에는 사초와 성묘를 하고, 고려 현종 5년 조정에서 6월 6장병의 뼈를 집으로 봉송하여 제사를 지내게 했다는 것이 기록에 남아 있는 바와 같이 芒種에는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6월은 우리 민족이 최대의 수난과 희생을 당한 6.25를 상기하기 위함이고, 6일은 망종을 택하여 현충일이 6월 6일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충일 추념식

국권회복을 위하여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희생한 전몰호국용사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고 명복을 빌기 위하여 1956년부터 정부주관행사로 거행해 오고 있습니다.

 

⊙  일시 : 매년 6월 6일 09:55

 

⊙  장소 : 국립서울현충원

 

⊙  참석인사 : 전몰군경유가족, 각계대표, 시민 등 10,000여명

 

⊙  식순

 개식 -> 국민의례 (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  헌화.분향 -> 추모헌시 -> 추념공연 ->추념사 -> 현충의 노래 제창 ->  폐식

  정부기념행사에 다녀온 후 참가 후기를 남기시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바로가기   

 

 

 추모식 관련 공지사항

 

기념식 참가 초·중·고학생에 대하여는 사회봉사활동 참여 확인서를 발급해드립니다.

-  가족과 함께 동반 참가 희망하시는 경우 각각 참가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  학교 및 단체별 참가신청도 받습니다.

-  기타 행사진행 및 기념 공연 등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견도 받습니다.

 

 

 

 

[ 출처] 국가보훈처

[ 원본글 ] http://www.mpva.go.kr/narasarang/event_view.asp?id=5&ip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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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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