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월 16일  태국 옴부즈만 방문단이

과천 청사에 있는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옴부즈만(ombudsman)이란?

    부당, 부정한 행정기관에 대해 감시하고, 시민들의 고충을 처리하는 민원조사관을 말합니다.

    1809년 스웨덴에서 시작되어서 각국에 넓게 확대 되었습니다.

 

태국의 옴부즈만 방문단이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신문고와 110 콜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정부 민원 상담이 있을 때, 제도의 개선이 필요할때도

전화는 110, 인터넷은 국민신문고 으로 이야기해주시면

작은 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오전 10시,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 센터장님의 110 소개로 시작하였습니다.

- 110 콜센터시스템 구축 및 운영

- 110콜센터 상담, 중계 데이터베이스 및 상담자료 관리

- 110콜센터 상담품질 평가체계 및 평가 관리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태국 방문단분들은 열심히 적고 질문도 많이 하셨답니다.  

센터장 옆에 있는 분은 한국말과 태국말을 자유롭게 구사하시는 통역사입니다.

점심 식사 후 2시, 교육 시작

- 110콜센터 전산, 통신시설, 장비 및 소프트웨어 운영 및 관리

- 기관별 콜센터 및 전화상담 조직과의 연계 추진 및 운영

- 110콜센터 혁신사례(수화서비스) 소개

위의 내용을 콜센터 매니저이신 염민경 매니저님이 교육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수업시간이 끝나고 휴식시간에도 질문과 토론이 끝임없이 이어졌습니다.

 QAA 상담 팀장이신 박혜선 팀장님이 상담원 선발 및 후생,

교육훈련 내용에 대해 교육해주셨습니다.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분의 교육이라서 더 많은 질문이 쏟아졌답니다.

 태국 방문단의 요청으로 교육을 진행했던

염민경 매니저님과 박혜선 팀장님이 함께 단체사진을 찍으셨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상담사분들이 직접 콜을

응대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였습니다.

110 채팅상담, 110 화상수화상담의 시연도 꼼꼼히 체크하셨습니다.

 태국에서 고마움의 표시로 선물을 준비하여 오셨어요.

옴부즈만 기념 넥타이와 기념 넥타이핀입니다.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의 센터장께서도

방문단 16명 모두에게 110 우산기념품을 전달하셨습니다.

이번 방문으로 한국, 태국 옴부즈만 합동 주한 태국인 대상 이동신문고 운영 등

다양한 행사들이 앞으로도 계속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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