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봄 ~산으로 가자~

등산할 때 챙겨가는 물건들은 건강이나 안전이 직결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는 장비들이 있는데요~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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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등산배낭 등산장비 잘 고르는 방법

 

 등산화:충격완화,접지력을 통한 안전 산행

발목을 잘 잡아줘 피로를 덜어주는 미드컷 등산화를 선택하거나 보온성을 강조한 겨울등산화보다는 봄철에 땀이 많아지는 것을 고려해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선택

 

등산복:땀 배출과 체온 유지

일교차가 크고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산의 특성상 가벼운 바람막이용 재킷을 구비하여떨어지는 체온을 지키기 위해 땀이 많은경우 여벌옷을 챙겨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는다.

 

⊙ 등산배낭:효과적인 무게 분산,어깨 피로 방지

등산배낭은 효율적으로 무게를 분산해 어깨에 부담을 줄여주고등과 배낭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땀이 차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 스틱:무릎 보호와 체력 소모방지

등산스틱은 양손의 스틱을 통해 하중이 분산되기 때문에 소모되는 체력을 줄일 수 있고 무릎을 보호하며, 보행속도를 빠르게 해줍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주의 사항

 

 

⊙ 산불주의

봄철은 바람이 많이 불고 건조하기 때문에 산행 시 산불유의

                            

 

낙석 및 실족주의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는 지반들은 점점 힘이 약해지고 그 사이가 벌어지게 되므로 바위가 많은 산들은 낙석 위험이 있고, 땅과 땅 사이에 균열이 생길 수도 있어, 실족 예방을 위해 항시 땅의 상태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외의 챙겨야 할 등산준비물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해서는 모자와 선글라스, 선크림 필수!!

초콜릿, 사탕, 오이등 간식으로 지친 산행에 에너지를 충전     

 

 

산시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인공 호흡법

 ※폐기능이 정지된 상태이므로 즉시 인공 호흡을 해야합니다.

입속에 구토물 등 이물질이 있는 경우 머리를 옆으로 돌려 이물질을 꺼냅니다.

손가락으로 혀를 눌러서 꺼냅니다.

어깨 부위에 말은 옷가지나 베개 등을 대어 머리가 완전히 뒤로 젖혀지게 합니다.

  한 손으로 코를 막고,환자의 입에 자신의 입을 댑니다.

환자의 가슴이 부풀어 올 때까지 숨을 불어 넣습니다.

환자의 코를 잡은 손과 입을 때고,5초 후 다시 반복합니다.

인공 호흡 중간에 환자의 코에 자신의 손가락이나 뺨을 대서 숨을 다시 쉬는지 확인 하십

   시오.숨을 쉬기 시작할 때 억지로 숨을 불어 넣으면,오히려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골절시 응급처치

뼈 주위의 신경 및 혈관 손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환자를 함부로 움직이는 것은 위험합니다.

우선 단단한 막대기 등으로 골절부위에 부목을 하여 단단히 고정시킵니다.

구급차를 기다리시고, 부득이한 경우 조심하여 운반하십시오.

 

출혈시 응급처치

아래의 방법을 각각 쓸 수도 있으며, 병행시 효과가 더 빠릅니다.

직접압박법~깨끗한 헝겁을 상처부위에 대고 출혈이 멎을 때까지 세게 누릅니다.

국소거양법~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합니다.

혈관압박법~상처부위에서 심장쪽에 가까운 동맥을 직접 압박하는 방법이며 손가 락으로 누르 거나, 헝겁 등으로 강하게 묵습니다.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

어두운 곳에서 손전등을 귀에 비추면 벌레가 나옵니다.

귓구멍에 올리브유 등을 떨어뜨려 벌레를 죽이고 귀후비개로 꺼냅니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 갔을 때

함부로 손을 닿게 하거나, 입으로 불면 이물질이 더 깊숙히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만히 눈을 감거나 깜빡거려서 눈물을 흘립니다.

물속에 얼굴을 담구고 눈을 깜빡거립니다.

눈에 심한 자극이 느껴질때는 응급실로 가십시오.

 

⊙ 경련발작시 응급처치

일단 환자를 안전한 곳에 눕힙니다.

주위에 걸려서 깨질 우려가 있거나 물건이 넘어져 환자가 다칠 염려가 있는 물 건을 모두 치 워놓습니다.

항경련제가 있을 때는 복용합니다.

전신을 꽉 잡고 경련을 멈추게 하면 오히려 팔이나 다리에 골절을 입을 수 있으므로 억지로 경련을 막지 않습니다.

자리에 눕힌 후에 넥타이나 웃옷의 단추 등을 모두 풀어준다.

토할 경우 기도가 막힐 우려가 있으므로 얼굴을 옆으로 돌려 노십시오.

발작이 끝나고 자연스럽게 의식이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의식을 회복할 겨를도 없이 계속적인 발작을 일으키면 의사에게 가야하며 음료등을 마시게 하면 안됩니다.

 

                                      

    

 

 

출처 : Q&A 카페,메드시티 응급처치

원본글 : http://blog.daum.net/rager88/17939730

            http://www.medcity.com/jilbyung/eunggup1.html

 

      

 

 

 

 

 

 

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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