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우리말 5

 

 

‘정겨운 우리말’ 배워보기~5번째 시간이 왔습니다~^^

 

 

 

 

 이런 말도 있어요~

유리밥통

신분의 안정이 보장되지 않는 직업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시) 나는 모든 사람이 깨지기 쉬운 유리밥통의 소유자이기보다는 철밥통의 소 유자가 되는 사회가 복지 사회라고 생각한다. ≪한겨레신문 2006년 3월≫

 

 

 정겨운 우리말~

시들부들

「부」약간 시들어 생기가 없고 부드러운 모양.

예시) 불질이 아무래도 심하니까 병실의 온도가 알맞지 못하여 조급한 성미에 이불을 시시로 벗기라고 야단이요, 그러는 대로 방문은 여닫고 하니까 감기 기운도 나을 만하다가는 다시 도지고 도지고 하여 이제는 시들부들 쇠하여 버렸다.〈염상섭, 삼대〉

 

 

 속담~

마른나무에 꽃이 피랴~

별로 기대할 것이 없는 것에 희망을 걸고 있을 필요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목에 꽃이 피랴.

 

 

 

‘정겨운 우리말’ 시리즈는 다음시간에도 계속됩니다.

 

 

 

 

출처 : 국립국어원

원본글 : http://www.korean.go.kr/09_new/dic/word/word_korean.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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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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