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우리말 6
‘정겨운 우리말’ 배워보기~6번째 시간이 왔습니다~^^
이런 말도 있어요~
꽁냥꽁냥^신
(----scene) 영화나 드라마 따위에서, 연인들끼리 가벼운 애정 표현을 반복하는 장면.
예시) 팬들 역시 OO 커플의 {꽁냥꽁냥 신에} 기대를 품고 있다. ≪한국경제 2012년 9월≫
정겨운 우리말~
궁싯거리다
동」
① 잠이 오지 아니하여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거리다.
예시)궁싯거리며 잠을 이루지 못하다.
② 어찌 할 바를 몰라 이리저리 머뭇거리다.
예시)그는 잠시 궁싯거리다가 면접관을 향해 꾸벅 인사를 했다.
속담~
가꾸지 않는 곡식 잘되는 법이 없다
『북』공들여 가꾸지 않고 버려 둔 곡식이 잘되는 일이 없듯이 사람을 바르게 가르치고 잘 이끌지 않으면 제구실을 못한다는 말.
‘정겨운 우리말’ 시리즈는 다음시간에도 계속 됩니다.
출처 : 국립국어원
원본글 : http://www.korean.go.kr/09_new/dic/word/word_korean.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