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 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

 

 

해마다 한반도를 방문해주는 불청객 장마..

이 장마가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되서 7월 중순까지 계속 된다고 하는데요.

올해도 엄청난 양의 비를 쏟아나며 한반도를 물바다고 만들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장마철동안 많은 사람들이 신체적, 정신적, 금전적 피해를 입게 되는데요.

미리 대비하여 이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 지금 공개합니다!

 장마철, 사전에 대비하는 방법!

-  건물 지하, 또는 저지대에 거주하신다면 구청에 하수역류 방지시설 설치를 요청하세요!

-  주택 내의 하수구, 배수구를 점검해서 막힌 곳이 있다면 뚫어주세요!

-  침수, 산사태 위험 지역에 거주하신다면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망을 알아두셔요!

- 하천에 주차된 차량은 고지대로 이동합시다!

- 응급약품, 손전등, 식수, 비닐봉지 등을 미리 준비합시다!

- 누전차단기가 올바로 작동되는지 확인!

- 집 안에 비상식량과 식수, 양초 등을 준비한다.

 

장마철에 준비해야 할 필수품들

- 숯

조습효과가 좋은 숯은 장마철에는 습기를 흡수하고 건조할 때에는 수분을 방출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 신문지

옷을 접어서 보관할 때에는 신문지를 깔고 습기에 약한 폴리에스테르는 가급적 위쪽에 수납해야 습기가 차는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스트로폼 시트지

음향기기의 경우 습기에 매우 민감하므로 스트로폼 시트지를 바닥에 붙여 깔아두면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말린 녹차입과 습기제거제

서랍장에는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말린 녹차입이나, 조미김에 들어있는 습기제거제를 넣어두시면 습기가 차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대나무 바구니

장마철에는 옷장바닥에 습기가 생겨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대나무 바구니에 옷을 넣으면 바닥에 습기가 차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호우발생시 조치

- 재해위험지구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대피를 시작합시다!

- 공사장, 위험축대의 관리인은 시설물을 점검하여 안전을 재확인합니다.

- 비로 인해 운전 중 시야 확보가 어려우니, 운전 시 감속하세요.

- 옥내외의 전기 수리는 금지!!!

- 가로등, 신호등, 고압전선 부근에는 절대 가지마세요!

- 공사장은 잠시 공사를 중단하고 자재를 안전하게 보관하세요.

- 낙하로 인한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것들을 결속시키거나 제거합시다.

- 낙뢰가 내리칠 때는 주저 없이 가까운 건물로 대피하세요.

-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 잠글 것!

- 외출을 삼가해주세요!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분들은 특히~!

- 물에 잠긴 도로는 통행 금지!!

- 대피할 때 가스, 전기, 수도는 반드시 차단!!

- 라디오와 TV에 의한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을 청취한다.

 호우가 지나간 뒤의 조치

- 파손된 상하수도, 축대, 도로는 구청이나 동사무소, 방법을 모를 때는 110으로 전화하세요!

- 집이 침수 되었다면, 집 안에 가스가 차 있을 수도 있으니 환기 후 들어가세요!

- 침수된 집의 가스, 전기, 수도관 시설은 임의로 조작하지 말고 관계기관에 연락하세요!

올 장마..

제대로 대비하여 큰 피해 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