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낮밤의 기온차가 있지만, 낮에는 기온이 올라 봄이 꿈튿대고 있습니다. 특히나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 보니 화재 사고가 자주 발생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산불 및 생활 속 화재 예방과 안전 수칙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연을 지키는 가장 쉬원 산불예방은?

산에서 꽁초 버리지 않는다.

산에 갈 때 산화성 물건 가져가지 않는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

→ 위 세가지를 지키면 우리의 희망과 미래를 지킬 수 있습니다!!!

 

 

생활 속의 안전수칙은?

중간 밸브 점검하기

가장 기본적인 안전 수칙이지만 바쁜 일상 생활 중에는 종종 잊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유념해야 하는 안전 수칙입니다. 중간 밸브는 가로로 되어 있는 것이 잠금상태, 세로로 되어 있는 것이 열림상태라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시죠? ^^

 

가스 누출 냄새가 나면 가스레인지 사용 중단하기

가스레인지를 켜다가 점화 중인 소리만 나고 가스 냄새가 나는 경우, 가스가 새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가스 폭발 사고나 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즉시 기기 사용을 중단하고 중간 밸브를 잠궈주셔야 됩니다. 또한 환기를 시켜 가스 냄새가 빠져나간 후에 다시 한번 기기 사용을 해보시고, 다시 가스 누출이 의심될 경우엔 가스 점검을 요청하셔야 됩니다.

자스 안전 점검은 한국 가스안전공사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Tip 가정에서 가스 누출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 : 중간 밸브 주변에 비눗물을 바르고 기포가 일어나는지를 확인합니다. 가스 호스와 배관의 연결부 등에서 누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부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면 됩니다.

 

가연성 높은 물건은 가스레인지에서 멀리 두기

가스레인지 사용을 하는 주방은 여러 가지 생활용품이 총 집합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나무로 된 그릇, 냅킨, 키친타올 같은 가연성이 높은 생활용품은 가스레인지와 가까운 곳에 있으면 화재사고의 위험이 큽니다.

 

가스레인지 불꽃 색 확인하기

가스 사용중 가스레인지 불꽃 색깔이 황색이거나 적색이라면 일산화탄소가 발생중이기 때문에 환기를 해 주셔야 합니다.

환기를 해도 정상적인 불꽃 색깔인 푸른색을 띄지 않는다면 가스 현장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연탄가스 중독이라고 알려져 있는 일산화탄소 중독은 장시간 동안 노출될 경우, 두통,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볍게 여기지 말고 가스 안전 공사에 현장 점검을 요청하셔야 됩니다.

 

문어발식 코드 사용금지

요즘은 늘어나는 가정 내 디지털기기 사용률로 인해 문어발식 코드 사용이 습관화 되어가는 추세입니다. 문어발식 코드 사용은 전기 과부하로 인한 화재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전기 과부하가 발생되면 누전이 되거나 퓨즈가 나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법 숙지

기본적으로 익히는 화재 안전 수칙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화재 발생 시 초기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을 숙지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Tip  클릭   ▶   소화기 사용법 바로가기  

 

 

 

[자료 및 이미지 출처 : 소방방재청]

 

 

 

 

 

 

'생활속 지식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콘택트렌즈의 종류와 가격  (0) 2013.03.13
부주의로 생긴 고막천공 대처법  (0) 2013.03.13
월세시대에 살아남는 11가지 방법  (0) 2013.03.11
불법학원 신고!!!  (2) 2013.03.11
아토피란...?  (0) 2013.03.06
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