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놀거나 축구를 하다가 머리를 부딪혀본 경험, 한번쯤 있으시죠? ^^;

작은 상처가 났다가 금방 가라앉는다면 괜찮지만, 그 뒤로 귀가 멍~ 하고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면? 이런 경우 한번 쯤 ‘고막천공’을 의심해보게 됩니다.

 

 

 고막천공이란?

외상성 고막 천공은 고막에 직접 손상을 주거나 외이도 및 중이의 갑작스러운 기압 변화로 인해 고막에 천공(구멍이 뚫림)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발생원인

주로 면봉이나 귀이개로 귀를 후비다가, 코를 심하게 풀다가, 귀 주변을 심하게 맞았을 때, 교통사고나 추락, 폭발사고로 머리 부분에 큰 충격이 가해졌을 때, 뜨거운 물질이나 화학품이 귓속으로 흘러 들어갔을 때 발생합니다.

 

 증상

고막이 손상된 채로 지속되면 청력이 점차 감소하거나 귀울림(이명), 어지럼증, 출혈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고막손상으로 인한 출혈이나 고름이 흘러 나올 수(세균감염) 있고, 심한 경우 다른 구조물에도 문제가 생겨 청력이 크게 나빠지거나 극심한 어지럼증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대처법

1) 빠른 고막재생을 위한 고막용 패치술

고막의 손상범위가 큰 경우에는 고막용 종이패치나 실크패치를 덧대어 손상부위를 정상화시키고 빠른 고막재생을 도울 수 있다고 해요.

패치는 손상부위에 화학물질이 묻은 종이패치나 누에고치의 실크단백질로 만든 실크패치를 고막에 붙이는 시술이랍니다.

2) 2개월 내 고막재생이 안 되면 고막성형술 시행

고막 손상 부위가 너무 크거나 세균감염 등의 합병증이 심한 경우, 내이손상이 동반된 경우, 자연재생이 2개월 이상 진행되지 않는 경우, 고막용 패치 시술이 의미 없는 경우에는 고막재생수술(고막성형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고막성형술은 귀 주변의 지방이나 근막, 연골막 등을 떼내어 이식에 사용하며, 비용부담이 패치시술보다 높은 편입니다.

 예방법

면봉이나 귀이개로 귀를 후빌 때 너무 깊게 파고들지 않도록 하고, 콧물을 너무 세게 풀지 않도록 항시 조심해야합니다.

또 고막파열을 진단 받은 경우 특히 수영, 사우나, 대중목욕탕은 삼가고 기압차가 심한 비행기 여행이나 고지대에 오르는 것은 피하도록 합니다.

 

 

 

 

 

 

      [자료 및 이미지 출처 : 구글, 네이버, 공감코리아]

 

 

 

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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