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잘 하는 방법??

 

 3월 새 학기가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아직 새로운 환경이 조금 낯설기도 할 텐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여러분들의 학습동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자료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자~ 함께 살펴볼까요?  

이럴 땐 이렇게 해봅시다!

 

 

 

공부가 재미없을 때

 

◈ 작은 것부터 성공하는 경험을 쌓아봅시다.

게임을 할 때 레벨이 1인데 50레벨에서나 잡을 수 있는 몬스터를 잡아야하는 퀘스트가 주어진다면 재미있는 게임도 하기 싫어집니다. 공부도 마찬가지로 지금 수학점수가 20점인데 100점을 목표로 잡으면 하기 싫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나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적당한 목표를 세운 후 그것을 성공해내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을 만들어봅시다.

게임을 하거나 TV를 볼 때 혼자 보는 것도 재미있긴 하지만, 친구들이랑 같이 하면 훨씬 더 재미있듯이 공부도 마찬가지로 혼자 하기 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주위에 있으면 덩달아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때

좋은 경험을 하면 그 뒤에는 허전함이 따르기 마련이며, 힘들고 괴로운 경험 후에는 좋은 결과가 오기 마련입니다. 공부는 지겹고 힘든 과정이지만 그 끝에 오는 성취감은 정말 굉장하답니다. 하루 종일 굶은 후에 먹는 밥이 훨씬 더 맛있는 것처럼 열심히 공부한 대가로 좋은 결과를 얻는 경험도 큰 즐거움입니다. 이런 즐거움을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공부, 아무리 해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시속 수백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는 자동차도 그것을 노련하게 다룰 수 있는 운전자가 없으면 고철덩어리에 불과합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자에게 맞는 학습 방법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 아직 나의 진로를 알지 못해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때

진로라는 것은 자신의 적성, 흥미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쉽게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아직 나의 꿈이 정해지지 않았다면 좀 더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나의 흥미와 적성은 무엇일까? ≫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의 목록을 작성해봅니다.

- 내가 잘 했던 것들을 찾아봅니다.

- 지금까지 내가 아주 만족스러웠던 성취경험을 찾아봅니다.

- 심리검사를 통해서 흥미와 적성에 대해 알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종이에 적은 나의 흥미와 적성을 토대로 나에게 가장 어울릴만한 직업들을 상상해봅니다. 5년후, 10년후, 20년 후의 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그 중에서 좀 더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찾아봅니다.

 ≪ 그 직업을 가지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

무작정 나의 미래 모습에 대한 상상이 어려우면 정보를 찾아봅니다. 세상에는 어떤 직업이 있고, 그 직업은 어떤 적성과 흥미를 필요로 하는가, 나에게 잘 맞는 직업인가,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 등 다른 정보를 검토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학업계획 또한 세울 수 있습니다.

공부를 포함해서 어떤 일을 할 때, 왜 해야하는지 이유를 모르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한다는 건 참 어렵습니다. 이제 왜 내가 공부하기 싫은지 이유를 찾아보고, 자신만의 학습동기를 만들어 보세요. 좀 더 공부가 친근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학교생활 잘 하는 방법

◈ 일찍 잠자리에 들어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수업시간에 수업내용에 집중하고 친구와 대화하지 않기

선생님 말씀 잘 듣기

 

 

 친구 잘 사귀는 노하우

내가 먼저 웃어주고, 내가 먼저 말을 건네기

어려움에 처한 친구가 있으면 도와주기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자료출처 : 청소년전화1388, 청소년자기성장지침서]

 

 

 

 

 

 

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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