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과 칫솔의 올바른 사용법
생활속 지식창고 2013. 4. 12. 14:32 |
부모님들이 아이들 스스로 구강관리를 하기 보다는 어머님들의 관심, 손길에 따라 그 차이는 확연하게 나타날텐데요, 엄마가 바로 알아야 아이에게도 바르게 교육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치약과 칫솔의 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
치약을 구성하고 있는 5가지 성분
① 연마제 : 치아 표면에 붙은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치아를 빛나게~
② 발포제 : 거품을 만들어 더러운 것을 쉽게 없어지게 하는~
③ 습윤제 : 치약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고 적당한 습도를 가지게 한다는~
④ 결합제 : 치약이 균일하고 안정된 형태를 취하게 유지하게하는~
⑤ 착향료 : 상쾌한 기분으로 칫솔질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용도에 따라서 추가되는 성분들이 더 있습니다.
치약의 효능
◈ 우리의 치아를 희고 튼튼하게! 입 안을 상쾌하게, 충치예방 및 입냄새 제거
≪ 치주 질환을 예방하려면? ≫
소금, 조산토코쩨롤(비타민 E), 찌리독신(비타민 B6), 알란토인류, 아노카프론산, 트라넥사민산 등이 함유된 치약
≪ 치석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려면? ≫
찌로인산나트륨 등이 함유된 치약
≪ 치태 제거등 연마 목적으로는? ≫
탄산칼슘, 이산화규소, 인산수소칼슘 등의 성분이 사용
≪ 치아가 시리다면? ≫
질산칼륨, 염화칼륨, 인산칼륨, 염화스트론툼 성분 등은 상아질에 방어벽을 형성해 통증을 막아주고 이시림 현현상 예방, 완화
≪ 충치 예방엔? ≫
내산성을 높여주는 불소가 함유된 치약
Tip
⊙ 치은염 : 치은(잇몸)에 국한된 염증 ⊙ 치주염 : 치은(잇몸)뿐 아니라 주위조직(치조골, 치주인대, 백악질)까지 염증이 파급된 질환 ⊙ 치태 : 구강 내 세균과 부산물, 음식찌꺼기로 이루어져 끈적끈적하게 치아를 둘러쌓은 막. ‘프라그’라고도 함. |
치약 사용량
◈ 칫솔모 길이에 따라 다르나, 칫솔모의 길이 1/2 ~ 1/3 정도가 적당!
치약 사용시 주의점
◈ 불소가 함유된 치약은 6세 이하의 어린이 손에 닿지 않게 보관
◈ 치약은 칫솔에 스며들게 눌러 짜야함.
◈ 치약을 묻힌 후에는 물에 적시지 않고 바로 치카치카!
이 닦는 방법
◈ 1일 최소 3회, 3분 동안
◈ 취침 전에는 반드시!!
◈ 바깥쪽 → 안쪽 → 씹는 면 → 혀의 순서대로
칫솔에 대하여
◈ 칫솔 크기 : 칫솔 머리는 치아 2~3개를 덮을 정도의 크기가 적당
◈ 칫솔 사용기간 : 3개월 (칫솔모가 벌어지지 않더라도 칫솔모가 약해짐)
◈ 좋은 칫솔모 : ‘중등도’의 탄력(너무 부드러우면 치태 제거에 어려움이 있고, 너무 뻣뻣하면 치아에 마모 우려가 있음)
◈ 칫솔 보관 : 깨끗이 씻은 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다른 칫솔과 닿지 않게 보관
출처 : 식품의학약품안전처 원본글 : http://blog.daum.net/kfdazzang/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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