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방과 저지방의 차이를 아시나요?

무지방과 저지방의 차이를 아시나요?

 

 

 웰빙시대에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저나트륨, 트랜스지방無, 무지방, 고식이섬유, 비타민함유 등의 문구가 써 있는 식품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품 포장지에 표기된 ‘저’, ‘무’, ‘고’, ‘함유’ 등의 의미는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무지방식품은 지방이 0(zero)라는 의미인가? 저지방과 무지방과 차이는 뭐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정확한 의미를 알아볼까요?

 

 

   

 

 

 

 

다양한 식품 강조 표시 기준

◈ 저지방 : 식품 100g당 3g미만 또는 식품 100ml당 1.5g미만일 때

◈ 무지방 : 식품 100g당 또는 식품 100ml당 0.5g미만일 때

◈ 나트륨 : 식품 100g당 0.5mg미만은 ‘0’으로 표시

◈ 콜레스테롤 : 식품 100g당 2mg미만은 ‘0’으로 표시

◈ 트랜스지방 : 식품 100g당 0.2g미만은 ‘0’으로 표시

※ 무지방에도 지방이 들어있을 수 있다는 것

※트랜스지방 0g에도 트랜스지방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영양표시는~

◈ 소비자들에게는 영양정보를 제공

◈ 제품끼리 비교하여 합리적이고 올바른 선택에 도와줌

◈ 식품회사에서 영양에 좋은 건전한 식품을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

 

 

소비자들의 방향

소비자들이 영양표시기준 개념에 대해 알고, 실제로 구매할 때도 잘 살펴보고 영양적으로 좋은 제품을 고르다 보면 식품회사에서도 그에 맞는 건전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과자나 음료수 등의 제품뿐 아니라 최근 외식업체나 패스트푸드의 햄버거, 그리고 배달식품의 전단지에도 식품영양표시를 하도록 한다고 하는데요. 영양강조표시의 개념을 알고 올바르고 합리적인 식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출처:식약지킴이(식품의약품안전처)

원본글: http://blog.naver.com/kfdazzang?Redirect=Log&logNo=60101964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