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에게 주목 받다, 한국의 템플스테이!

 

 

 

직장, 학교, 가정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오르락내리락 하는 감정을 잘 다스리고 계신가요? 화가 나도 무조건 참는 것이 상책이라는 구식적인 사고는 Go way~ 건강을 위해서라도 지혜롭게 자신만의 화를 다스리는 방법이 꼭 있어야 합니다. 아직 자신만의 화 다스리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면 요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템플스테이’로 다스려 보는 게 어떨까요?

 

 

 

 

 

 

 

템플스테이란?

한국의 전통사찰에 머물면서 사찰의 일상생활을 체험하고 한국 불교의 전통 문화와 수행정신을 체험해 보는 을 말합니다.

 

   

 

 

 내 마음을 놓아주고 싶다, 템플스테이 체험하기!!

 

 

 

템플스테이의 배움) 1. 절제와 중도

템플스테이에서 가장 중요한 수행 중 하나는 바로 ‘공양’입니다. 식사라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수단인데요. 조금 옛날이야기일 수 있지만 ‘보릿고개’ 시절에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식사만 하고도 건강하게 살았습니다. 요즘은 스트레스와 잦은 회식으로 인해 과음이나 과식이 심하다 못해 폭음과 폭식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공양의 핵심인 ‘자신이 먹을 양만큼만 그릇에 담는 것’을 통해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남은 음식물 찌꺼기를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모든 수행자들과 나눠서 먹는 끔찍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자신의 원하는 양만큼 적당히 덜어내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 수행을 통해 평소의 자신의 식사량을 되돌아보고 적정선의 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템플스테이의 배움) 2. 나는 소중한 사람

템플스테이에서 주목해야할 또 하나는 ‘연꽃 만들기’입니다.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결코 진흙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요. 연꽃처럼 어지러운 주변 환경에도 마음이 편안한 자신을 만들어 가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템플스테이의 배움) 3. 느림의 미학

템플스테이 일정 중에 ‘108배’ 가 반드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사찰의 일정에 따라 다소 다르긴 하지만 108배는 대부분 새벽에 이뤄집니다. 새벽의 고요함속에서 모든 생물이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할 때 108배를 진행합니다. 절 한 배 올리고 염주 한 알 꿰고, 절 한 배 올리고, 염주 한 알 꿰고, 이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자기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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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책공감

[원본글] http://blog.naver.com/hellopolicy?Redirect=Log&logNo=150166285354

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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