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우리말 11

 

 

 

 

   ‘정겨운 우리말’ 배워보기~11번째 시간이 왔습니다~^^

 

 

 

 

 

 

 

 이런말도 있어요~

앵무새 증후군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제쳐 두고 남의 흉내를 내려고 애쓰는 심리 현상.

예시) 유행어도 알아야 대화에 끼어들수 있고 뭔가 남을 따라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소외 된 듯한 이 기이한 유행 콤플렉스는 앵무새 증후군이라 이름 짓지 않을 수 없다. <한국경제, 2009. 12. 04.>

 

 

 

 정겨운 우리말~

반거들충이

명」

무엇을 배우다가 중도에 그만두어 다 이루지 못한 사람. = 반거충이.  

예시) 흰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이 바로 두 차례나 초시에 낙방하고 나주에 건너다니며 기방 출입에 반거들충이 생활을 한다는 박 초시의 큰아들이 분명한 듯싶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속담~

다 가도 문턱 못 넘기

애써 일을 하였으나 끝맺음을 못하여 보람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겨운 우리말’ 시리즈는 다음시간에도 계속 됩니다. 

 

 

 

 

출처 : 국립국어원 

원본글 : http://www.korean.go.kr/09_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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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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