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우리말 12

 

 

    ‘정겨운 우리말’ 배워보기~12번째 시간이 왔습니다~^^

 

 

 

 

 

 

 이런말도 있어요~ 

레바족-족

늦은 여름에 피서를 떠나는 사람. 또는 그런 무리.  

예시) 여름 휴가 절정기를 피해 8월 중순 이후로 미루는 ‘늦캉스족’, 이른 바 ‘{레바족’들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몰에서는 바캉스 관련 상품이 때 아닌 인기를 끌고 있 다.≪뉴스토마토 2011년 8월≫

 

 

 

 정겨운 우리말~

암상

「명」 남을 시기하고 샘을 잘 내는 마음. 또는 그런 행동.  

예시) 수원집은 암상이 발끈 난 것을 참느라고 발갛던 얼굴이 파랗게 죽는다.〈염상섭, 삼대〉[비]개염.

♣ ‘암상’ 한자어 ‘暗傷’일 가능성이 있다.

 

 

 속담~

가락꼬치 아니면 송곳

날카로워서 잘 꿰뚫는다는 뜻으로, 판단이 아주 정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겨운 우리말’ 시리즈는 다음시간에도 계속 됩니다. 

 

 

 

 

 

출처 : 국립국어원

원본글 : http://www.korean.go.kr/09_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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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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