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우리말 14
정겨운 우리말 2013. 6. 21. 09:19 |정겨운 우리말 14
이런말도 있어요
개그- 몬
(←gag monster) 이유없이 혼자 웃긴일을 하는 사람.
예시) 썰렁한 유머를 늘어놓아 개그몬으로 불리기도 했다..≪경향신문 2011년 11월≫
정겨운 우리말
두억시니
「명」 [민] 모질고 사나운 귀신의 하나. =야차(夜叉).
겉은 순한 양 같으나 속은 두억시니 같다.
‘두억시니’는 ‘두억신’의 변형이다. ‘두억신’의 ‘두억’은 어원이 분명하지 않으나 ‘신’은 ‘神’이다.
속담
달아나는 노루 보고 얻은 토끼를 놓았다.
(같은속담)= 닫는 사슴을 보고 얻은 토끼를 잃는다.
큰 것을 탐내다가 손 안에 든 것까지 잃는다는 말.
‘정겨운 우리말’ 시리즈는 다음시간에도 계속 됩니다.
[ 출처 ] 국립국어원
[ 원본글 ] http://www.korean.go.kr/09_new/dic/word/word_korean.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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