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우리말 14

 

 

 

 

 

 

 이런말도 있어요

개그- 몬

(←gag monster) 이유없이 혼자 웃긴일을 하는 사람.

예시) 썰렁한 유머를 늘어놓아 개그몬으로 불리기도 했다..≪경향신문 2011년 11월≫

 

 

   정겨운 우리말

두억시니

「명」 [민] 모질고 사나운 귀신의 하나. =야차(夜叉).

겉은 순한 양 같으나 속은 두억시니 같다. 

 ‘두억시니’는 ‘두억신’의 변형이다. ‘두억신’의 ‘두억’은 어원이 분명하지 않으나 ‘신’은 ‘神’이다.

 

 

  속담

달아나는 노루 보고 얻은 토끼를 놓았다. 

(같은속담)= 닫는 사슴을 보고 얻은 토끼를 잃는다.

큰 것을 탐내다가 손 안에 든 것까지 잃는다는 말.

 

 

 

‘정겨운 우리말’ 시리즈는 다음시간에도 계속 됩니다. 오키

 

 

[ 출처 ] 국립국어원

[ 원본글 ] http://www.korean.go.kr/09_new/dic/word/word_korean.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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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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