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우리말 16
정겨운 우리말 2013. 7. 29. 10:45 |
이런말도 있어요
다택-자
(多宅者) 여러 주택을 소유한 사람.
정겨운 우리말
주리팅이
「명」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예시] 선생질하는 것은 고사하고, 미꾸라지 용 된 거는 왜 생각 못하는고? 나도 인제는 딸 살리고 싶은 생각 안 하건마는, 염치없고 주리팅이 없다!〈박경리, 토지〉
속담
바늘 넣고 도끼 낚는다.[나온다]
바늘을 가지고 낚시를 만들어서 물에 빠진 도끼를 낚아 낸다는 뜻으로, 적은 밑천으로 큰 이득을 도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출처 ] 국립국어원
[ 원본글 ] http://www.korean.go.kr/09_new/dic/word/newword_view.jsp?idx=289
'정겨운 우리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겨운 우리말 18 (3) | 2013.08.12 |
---|---|
정겨운 우리말 17 (0) | 2013.08.05 |
정겨운 우리말 15 (0) | 2013.07.05 |
정겨운 우리말 14 (0) | 2013.06.21 |
정겨운 우리말 13 (2) | 2013.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