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안전사고 대처요령

 

 

 

통상적으로 매년 6월 하순부터 7월 중·하순까지는 장마기간에 속합니다. 운전이나 전기 감전, 주택 및 건강관리등에 관한 예방 및 대처요령이 나올정도로 장마철에는 안전에 대한 주의가 매우 높은데요, 오늘은 장마철 안전사고 대처요령 중 승강기 사고 대처요령과 낙뢰사고 예방요령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승강기 사고 대처요령 

 

① 승강기 안에 갇혓을 때 억지로 문을 열지 않음

② 비상전화 등이 안 될 경우에는 문을 두드려 외부에 알림

③ 승강기 사고 시 구조요청 후 침착하게 구출 기다리기

 

 

 

최근 원전시설 일부 가동 중단으로 인하여 정전 우려가 큰데요~ 갑작스러운 정전 발생 시 승강기에 갇히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인터폰과 비상 연락번호(119, 유지보수업체)로 구조 요청 후 구출 시까지 침착하게 기다립니다. 또한 어두운 승강기 안에 있어도 추락이나 질식의 위험이 전혀 없으니 절대로 문을 열고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요!

 

 

 

 

  낙뢰사고 예방요령(천둥 ·번개 칠 때, 암벽 위·큰 나무 아래 NO!) 

 

① 큰 나무, 바위, 철제 난간 주변은 전류가 흘러 위험

② 스틱, 우산 등 금속성 긴 물건은 몸에서 멀리함

③ 휴대전화, 라디오 등 전원 차단

 

장마철에는 불안정한한 대기로 게릴라성 폭우와 함께 낙뢰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마른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끼면서 돌풍이 몰아칠 때 산 정상 부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천둥·번개가 치기 시작하면 솟아 오른 바위 위, 큰 나무 아래, 철재 난간 주변은 특히 위험하니 신속히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대피가 어려우시면서있는 것보다 몸을 움끄리고 앉은 것이 안전합니다.

 

 

 

출처: 소방방재청

원본글:  http://www.nema.go.kr/nema_cms_iba/show_nema/board/board1s/view.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