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도 있어요

 

"디지털 치매"

<사회> 휴대 전화와 같은 디지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기억력과 계산 능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

[예시] 기억력이 떨어지고 손으로 글을 쓰는 게 어색해지고 계산기가 없으면 암산은커녕 간단한 계산조차 하지 못하는 현상.

 

"잉여"

<명사> 쓰고 난 후 남은것, '나머지'로 순화

[예시] 해외 파견 기술자들의 귀국으로 국내 각 기업은 잉여 인력 관리 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정겨운 우리말

 

"실실이"

「부」실처럼 가는 가지마다. 

[예시]수양버들의 연두색 실가지는 실실이 풀어 늘어져 봄은 한창 무르녹고 있었다.

"사랑옵다"

「형」생김새나 행동이 사랑을 느낄 정도로 귀엽다. 

[본문] 옵다’는 ‘사랑홉다’에서 변한 말이다.

 

 

 속담

 

"늙은 말 콩 마다하듯"

늙은 말이 콩을 싫어할 까닭이 없는데도 싫다고 하는 것은 더 많이 달라는 것이라는 뜻으로, 오히려 더 많이 달라는 듯 갈망하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먼 말 워낭 소리 따라간다"

무식한 사람이 남이 일러 준 대로 무비판적으로 따라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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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립국어원

원본글 : http://www.korean.go.kr/09_new/dic/word/word_korean.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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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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