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화상수화상담서비스 시연회 개최

일시 : 13년 12월 12일(목)

장소 : 언제나민원실 1층(경기도청)

 

전국 최초 도내 모든 민원실에 110화상수화통역시스템 설치 완료를 기념하는

시연회 개최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서비스

마련을 기념하고자 준비된 자리입니다.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자치행정국장, 장애인복지과장, 경기도 농아인협회장,

국민권익위원회 110콜센터장이 참여하여 환담회를 가졌습니다.

경기도청 언제나민원실 앞에서

간단한 수화를 배운 후 사진찍을 때 활용하여 단체기념컷을 촬영하였습니다. 

이제 농아인이 민원실을 방문하여 공무원에게 수화통역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요청을 받은 공무원은 110 화상수화통역서비스 전용석에서 110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수화통역사와 연결이 된 후 3자 통역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듯이 화상캠으로 얼굴을 보면서 진행됩니다.

농아인과 수화통역사 수화로 대화를 한 후,

농아인의 요청사항을 위에 헤드폰을 낀 공무원에게 전달하고

공무원의 답변을 다시 농아인에게 수화로 전달합니다.

앞으로 공공기관 뿐만아니라 병원, 공항에서도 농아인 분들을 위한

화상수화 서비스가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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