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으로 인해 사람들은 마음의 여유가 줄어들게 됩니다. 마음의 여유가 줄어들게 되면, 우울감이 들게 되고 무료해지기 쉽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찾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마음의 여유를 찾는 방법으로 문화생활을 추천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 주는 문화생활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방법! 매달 마지막 수요일의 ‘문화가 있는 날’을 굿민이가 소개해드릴게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의 ‘문화가 있는 날’이란?

2014년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정해진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의 원년인 지난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체부가 발표(2013. 10. 25.)한 ‘문화융성정책-문화가 있는 삶’의 핵심 사업으로서, 국민 모두가 쉽게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람료 무료ㆍ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야간개방 및 문화프로그램 등을 확대하여 시행하는 날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로 인해 어떤 점이 좋아지나요?

국민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즐기며 문화융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에는 유료로 운영 중이던 국ㆍ공ㆍ사립 전시 관람시설은 물론, 많은 국민이 즐기는 영화, 프로스포츠와 관람료가 다소 부담이 되던 공연프로그램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국공립 박물관ㆍ미술관, 도서관은 야간개방도 실시하여 온 가족이 함께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됩니다.

 

  ‘문화가 있는 날’의 1월 첫 시행을 맞아 국민과 함께 문화융성 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해 공공영역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에서도 적극 동참합니다.
 
사립 박물관ㆍ미술관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문화융성 기반을 튼튼히 다지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대중문화 비즈니스 영역인 영화 상영관, 프로스포츠 등도 이날만큼은 수익성보다 국민들의 문화가 있는 삶을 위해 과감히 참여합니다.

이러한 범문화계 참여 분위기 속에 기업들의 참여와 후원활동도 확대될 것입니다. 우선, CJ E&M은 ‘문화가 있는 날’에 뮤지컬 등 주요 공연을 할인하고,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을 강화할 것 입니다. 신세계그룹도 준비기간을 거쳐 3월부터 전국 자사 백화점 문화홀에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공연을 무료로 개최하고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할 계획이며, 한국메세나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소속 직원들의 참여와 적극적 후원 활동을 유도할 것 입니다.

 

 

 
【영화 관람】“매달 마지막 수요일엔 퇴근 후, 영화 한편”

전국 주요 영화상영관(직영관), 영화 관람료 특별 할인

문화가 있는 날에 국민 모두가 즐기는 영화 관람료를 할인합니다. CJ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직영관(위탁상영관은 협의 중), 서울극장, 대한극장, 전주시네마 등 전국 주요 영화상영관에서 저녁 시간대(6~8시)에 상영을 시작하는 영화 1회분에 한해 관람료를 8천원에서 5천원으로 할인합니다.

☞ 지역별로 일부 영화상영관은 제외될 수 있으니 참여 문화시설 안내 또는 해당기관에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3D ․ 4D 특별관은 적용에서 제외됩니다.

 

【스포츠관람】매달 마지막 수요일엔 가족과 스포츠관람”

자녀(초등학생 이하)와 부모가 동반 입장 시 겨울스포츠인 프로농구, 프로배구 관람료 특별 할인(50% 관람료 할인)

문화가 있는 날에 매월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간 화합의 날이 되도록 겨울 프로스포츠인 농구와 배구 경기장에 자녀(초등학생 이하)와 부모가 동반 입장 시, 입장료를 모두 반값 할인합니다.

1. 29 경기 일정 : 남자농구(부산, 고양), 여자농구(청주), 남자배구(천안), 여자배구(화성)
3~4월에 경기가 있는 프로축구, 프로야구는 현재 협의 중에 있음

 
【공연 관람】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즐기는 고품격 공연예술”

국립극장 및 국립국악원 특별공연 무료, 정동극장(70%), 예술의전당 (뮤지컬 "영웅" 300석 한정, 2만원 특별할인. 7만원→5만원), 한국공연예술센터(30~50%) 등 주요 공연 특별 할인

문화가 있는 날 1월 첫 시행에 따라 우선 국립공연시설에서 공연 관람료를 무료 또는 할인하며 수준 높은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새해 연휴 시작으로 첫 시행일(1. 29)에 공연이 없는 대부분의 지방 문예회관은 2월부터 참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1월19일(수) 첫 시행일에는 국립극장(코리아환타지), 국립국악원(청마의 울림)은 문화가 있는 날 특별 무료 공연을 개최하며, 예술의 전당은 뮤지컬 ‘영웅’의 영웅석 3백석을 30% 할인, 최자현 피아노 리사이틀 전석 30% 할인, 새해맞이 음악회 ‘설레임’ R석 60석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정동극장 상설공연 “미소”를 전석 15천원으로 특별 할인, 한국공연예술센터는 ‘미사여구 없이’,‘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식구를 찾아서’각 공연을 30~50% 특별 할인, 포항시립중앙아트홀은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전시 관람“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떠나는 문화 나들이”

전국 주요 박물관, 미술관 등 전시관람 문화시설 무료 또는 할인 관람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 국사립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등 전시관람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유료로 운영 중인 주요 국공립 전시문화시설을 대부분 모두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사립시설의 경우 미술관은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소속 회원관이 거의 모두(전체 98개관 중 95개 참여) 참여하고, 박물관은 운영여건을 감안 1월 시행이 가능한 70개관이 우선 참여합니다. 야간개방은 동절기 관람수요와 예산부담 등을 고려하여 도심에 위치한 국립 박물관 및 미술관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단, 국립덕수궁미술관은 외부 기획전 개최로 관람료 혜택야간개방을 한시적(3월 까지)으로 보류합니다.

1월19일(수) 첫 시행일에지난해 새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개관 특별전 무료 관람(관람료 7천원), 예술의 전당 미술관(한가람미술관․디자인미술관) 외부 기획전 야간 연장개장 및 야간 관람객 한정 관람료 50% 할인, 국립과학관(중앙, 과천, 서울, 대구) 무료 관람(과천 과학관은 50% 할인), 유료 시도 박물관미술관(대구, 광주, 경기, 전남, 경남, 제주 등) 무료 관람, 국립수목원 무료 입장 등이 가능합니다.
     
서울시와 대전시는 자체 통합할인프로그램(서울, 대상별 30~50%) 및 패밀리데이(대전, 매주 금요일) 시행으로 문화가 있는 날과 다르게 운영합니다.

 
【문화재 관람】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만나는 역사의 숨결”

ㆍ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조선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무료개방

문화가 있는 날에 생활 속에서 역사와의 대화가 이루어지도록 유료 시설인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조선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14개 관리소)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공립 문화재 시설로는 제주의 목관아와 삼양동 유적지를 무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국립문화재 시설은 특별한 시기에 별도 야간개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덕수궁(상시 야간 개방) 외에 문화가 있는 날에 야간개방을 실시하지 않습니다.

 
【도서관 이용】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쌓는 마음의 양식”

ㆍ전국 국공립 도서관 야간 개방 확대 및 문화프로그램 운영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 국공립 도서관 야간개방과 인문학 특강 등 문화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합니다. 국립도서관은 야간개방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에  국립중앙도서관 ‘저자와의 만남’, 어린이청소년도서관 ‘태양의 나라 멕시코 특별전’, 세종도서관 ‘체험형 동화구현’ 등 도서관별 특별 강연 및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아울러, 전국 420여개 공공도서관이  야간개방을 실시하며, 준비기간을 거쳐 3월부터 전국 180개 공공도서관에서 ‘길위의 인문학’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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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원본글 : http://www.mcst.go.kr/web/s_notice/press/pressView.jsp?pSeq=13292&pMenuCD=0302000000&pCurrentPage=1&pType=&pSearchType=01&pSearchWord=%EC%88%98%EC%9A%94%EC%9D%BC

 

 

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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