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요강

생활속 지식창고 2014. 8. 4. 14:38 |

2015년 대입 수시 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5.2%인 24만 14448명이 선발됩니다.

수시 모집인원의 84.4%가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선발되며 원서 작성부담 완화를 위해 학생부 전형 공통약식으로 간소화됩니다.

또한 지역인재 특별전형이 첫 시행되어 지역인재의 대학입학 기회가 확대 됩니다.

2015년 수시 모집 주요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5.2%인 24만 14448명을 선발합니다.

대학별 선발(모집단위별) 인원은 개별 대학의 구조조정에 따라 변동 될수 있습니다.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위주 전형 모집인원이 증가합니다.

논술 모집인원은 소폭 감소됩니다. 논술시험을 실시하는 대학 수는 전년수준이나 모집인원은 전년보다 117명 감소합니다.

내년도 입시에서 가장 큰 특징은 지역인재 특별전형이 처음으로 시행됩니다.

지역인재의 대학입학 기회 확대를 특별전형으로 모두 67개교에서 7230명을 선발하며, 연세대, 부산대 등 29개교는 의, 치, 한의예과 461명을 특별전형으로 선발합니다.

대학수	모집인원	총 수시모집인원 대비 비율
67개교	7,230명	3.0%

학생부 전형에 활용되는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공통약식으로 사용하여 학생, 교사들의 원서작성 부담이 완화됩니다.

자기소개서 문항 수 축소와 글자 수 제한을 통해 작성 분량을 줄이고, 내용도 학생생활 중심으로 작성하도록 하였습니다.

공인어학성적, 교과 관련 교외 수상실적 기재 시 서루점수가 0점 또는 불합격 처리 됩니다.

대교협은 수시모집 지원횟수 제한에 따른 수험생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원서접수 기간을 통일해 오는 9월 6~18일 중 대학별로 4일 이상 접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원서접수 후 취소는 원칙적으로 불가하므로 정부 재정지원 사업 제한 및 등록금 신청 제한 대학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수시 지원횟수는 최대 6개 전형에 지원 가능하며, 산업대(청운대, 호원대), 전문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카이스트, 광주과학기술원, DGIST, 경찰대 등)은 6개 지원 전형 수에서 제외됩니다.

수시 모집에서 복수 합격자(최초합격자 및 충원합격자 포함)는 수시모집 등록기간 내에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하며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 지원은 할 수 없습니다.

대입지원정보서비스 >> http://applys.kcue.or.kr

7월 31일 ~ 8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130개교(4년제 대학)가 참가한 가운데 수시모집대입 정보 박람회가 열립니다.

대입정보 제공, 참가대학 및 진로진학 상담관의 맞춤 1대1 진로 상담 등이 제공 됩니다.

대교협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수험생의 진로에 맞는 진학을 위해 공교육 차원의 진로진학 상담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입상담 경험이 풍부한 210여명의 대입상담교사단과 상담전문위원이 참여하는 전화상담을 연중 운영하고 있씁니다.

진로진학상담, 대학별고사, 대학입학전형, 입학사정관제 등 대입 관련 내용으로 상담을 원하시면 ☎1600-1615로 문의 바랍니다.

그 밖에 교육부에 관한 궁금증이나 민원이 있으시면 ☎110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민원안내콜센터는 국민이 110번만 알고 있으면 정부 업무에 모든 궁금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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