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항상 주의할 것은 식중독진드입니다.

더워서 음식이 쉽게 상해버리고, 냉장고에 넣어놓아도 상하는 경우도 있으니

 여름철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조그만한 진드기가 사람을 죽인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여름철 야외활동이 많아서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식중독과 진드기로 부터 여름철 건강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

세균 독소 바이러스들이 활동하는 고온다습한 5월~8월 주의해야 합니다.

증상 : 열, 구토, 설사

 

 

식중독 예방법

1. 손씻기

- 물을 적신 후 비누를 묻혀 20초 이상 손 마다마다 구석구석 닦고

흐르는 물에 씻어면 됩니다.

2. 조리한 음식 먹기

- 74도 이상으로 조리한 음식 먹기

- 7시간 이내에 음식 먹기

3. 지하수 끓여먹기

4. 식중독 지수 확인

   기상청, 식품의약안전처 홈페이지 확인 가능

 

 야생진드기 공포

이미 우리나라에서 5명이 야생진드기로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가 문제! 사람과 사람으로 전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증상 : 고열, 복통, 두통 (증상은 식중독과 비슷합니다.)

 

 

야생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

1. 긴팔, 긴바지 착용

-  피부노출 업도록

2. 돋자리 앉기

-  잔디에 바로 앉게 되면 진드기가 옷에 붙여 집까지 따라올수도!

3. 야외 용변 금지

-  피부노출 업도록

4. 곤충 기피제 사용

-  뿌려주면 해충들이 가까이 안온다고 하네요. 4시간 간격으로 뿌려줘야함

5. 야외활동 후 옷 털어주고 귀가 후 샤워하기

- 진드기가 옷에 붙어 있을 수 있으니 세게 털어주고

머리카락에도 붙어있을 수 있으니 샤워 필수!

 

그밖에 여름에 특히 주의해야할 해충은

일본뇌염 모기  - 12주~12년 아이들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쯔쯔가무시균이 감염된 털진드기 물림 - 증상 : 발진 발염 /  항생제 치료 가능 

풀숨진드기 - 라임병 유발, 더 나아가면 관절병 생김

 

이럴때 병원 꼬옥 가세요!

1. 야외활동 1~2주 되었고 (1주일 잠복기)

2. 고열, 복통, 설사가 있고

3. 물린 상처 있을 수도 있음

이럴 경우 여름 질병인 진드기에 의해 바이러스 감염되었을지

모르니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손씻기만으로도 70% 질방 예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충 물로 손 씻지 마시고 비누로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20초를 닦아야하고 신경 못쓰는 손가락

마디마디 마다를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여름 휴가 철이 상한 음식에 주의하시고, 진드기로 부터 항상

몸을 보호 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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