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굿민도우미 입니다^^
오늘은 기온도 영하로 떨어지고, 첫눈이 오는 곳도 있다고 해서 그런지 겨울이 다가온 것 실감하시죠?

겨울이 성큼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쩍 추워진 날씨 때문에 쉬는 날에도 바깥 활동을 꺼리고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러나 환기가 잘 되지 않고 건조해지기 쉬운 실내에서만 생활하다 보면 여러 가지 건강 문제에 직면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조한 실내에서 TV, ‘안구건조증’ 위험

 

눈이 뻑뻑하고 충혈되며 이물감이 느껴지는 안구건조증은 특히 겨울에 흔한 질병인데요, 특히 날씨가 추워져 난방을 하면 실내 습도가 떨어져 눈은 더욱 건조해집니다. 특히 집에 있는 시간에는 주로 TV나 스마트폰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눈 건강에는 더욱 좋지 않습니다.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난방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독서나 컴퓨터 작업을 할 땐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여서 눈이 마르지 않도록 합니다. 한곳을 집중해 오래 바라보거나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은 고치도록 해야 합니다.

건조한 날씨에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눈물막의 정상적인 형성을 방해하고 눈의 산소공급을 억제하여 안구건조증을 유발합니다. 안구건조증이 심한 사람은 콘택트렌즈 착용을 피하고 귀찮더라도 안경을 끼는 것이 눈 건강에 좋습니다.


 

 집먼지 진드기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조심

 

집먼지 진드기나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 등으로 인해 발병하는 알레르기 비염 또한 실내 생활이 많은 겨울철에 흔한 질병입니다. 맑은 콧물이 흐르며 발작적인 재채기를 연속적으로 하게 되고 눈과 코가 가려운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코가 꽉 막힌 듯한 불편함을 겪는데 이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식욕이 떨어지며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데요~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면 축농증, 천식, 중이염, 부비동염 등의 합병증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집먼지 진드기와 곰팡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날씨가 춥더라도 환기를 자주 하고 이불이나 베개 같은 침구류 세탁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소 시에는 반드시 창문을 열고 침구류는 일주일에 한 번씩 뜨거운 물로 세탁한 뒤 햇볕에 말려 균을 제거해야 합니다. 


 

 집에 있어도 피곤하다? 육체피로 해소 중요 

겨울에는 특별히 밖에 나가 활동을 하지 않아도 몸이 늘어지고 피로감이 증가합니다. 일조량과 활동량이 줄고 과일섭취도 다른 계절에 비해 줄어들어 비타민이 부족하기 쉽고 이는 육체피로 회복에 장애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육체피로 극복을 위해서는 매일 낮 시간에 3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 좋고 규칙적인 생활과 가벼운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신선한 채소와 제철 과일 등을 통해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구요, 또한 육체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비타민 B1, 타우린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복합우루사(URSA), 아로나민, 삐콤씨 등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____^

 

 

 

아하~!! 어쩐지, 저도 출근을 위해 아침 6시에 기상하는데요, 해가 늦게 뜨다보니 새벽에 일어나는 것 같고, 기상이 너무 힘들었어요;; 겨울철 육체피로 였군요;; ㅎㅎ 여러분도 적당한 운동을 통해 슬기롭게 겨울을 보내시기 바랄께요~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면 110번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오키

 

 

[출처] 정책플러스

[원본글] http://www.korea.kr/policyplus/healthView.do?newsId=148769882&pageIndex=1

 

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