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도 있어요

 

"주택관리 버틀러"

(住宅管理butler) 주택을 관리해 주는 집사. 전구를 갈아주는 사소한 일에서부터 대리 주차, 청소, 택배 및 세탁물 보관, 아침 식사 배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람을 말한다. 

[예시]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하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들은 자산 관리, {주택 관리 버틀러} 등 다양한 관리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한국경제 2012년 4월≫

 

"키친-브러리"

(←kitchen library) 주방과 도서관을 결합하여 주방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예시]  키친과 라이브러리(도서관)가 결합한 {키친브러리는} 주방 가구에 책장을 결합한 형태다.≪헤럴드경제 2012년 3월≫

 

정겨운 우리말

 

"미립"

「명」
경험을 통하여 얻은 묘한 이치나 요령.

[예시] 그가 다른 사물에는 어두운 대신 노동을 하는 데는 미립이 환하였다.〈이기영, 봄〉

 

"달금하다"

「형」
감칠맛이 있게 꽤 달다.


[예시] 피곤할 때 꿀물을 달금하게 타서 먹으면 피로가 가신다. [참]달곰하다.

 

 

속담

 

"가림은 있어야 의복이라 한다"

가려야 할 데를 가려야 비로소 의복이라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제가 맡은 구실을 온전히 다 해야만 그에 마땅한 대우를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처:국립국어원

원본:http://www.korean.go.kr/09_new/dic/word/newword_view.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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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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