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때는 귀성길 교통사고라던지, 범쏘임,뱀물림 사고 등의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러한 사고는 안전사고 예방법을 정확히 숙지한다면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벌초할 때 필요한 예초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예초기를 통한 사고 발생 시 숙지해야 할 응급조치 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필수 안전수칙 지금부터110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예초기란 무엇인가요?

예초기란 풀을 베는데 쓰는 기계를 말합니다. 

 

 

 벌초는 왜 하는거예요 ?

조상님의 무덤에 잡초를 베고 나무를 뽑는 것 입니다. 풀이 너무 무성하게 자라면 무덤이 더러워 보이고 그리고 주위 풀이나 나무가 무덤에서 끝없이 자라면 그게 묘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또한, 후손이 왓다간 흔적을 남기기위해, 자손을위해 표시를 해두는 겁니다. 

 

 

 

*올바른 예초기 동영상 사용법 영상[]*
 

 

  예초기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였을 땐 어떻게 하나요?


- 작업 중 칼날에 부딪힌 돌덩이 등의 이물질이 눈에 들어갔을 때에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깜박여 눈물이 나도록 한 후 이물질이 자연적으로 빠져나오게 해야합니다.
 
- 예초기 칼날에 다쳤을 경우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 소독약을 바른 후 깨끗한 수건이나 천으로 감싸고 병원으로 가서 치료 합니다.
 
- 예초기 날에 의해 손가락 등이 절단되었을 때는 지혈을 한 뒤, 절단된 부위생리식염수나 물로 씻은 멸균 거즈로 싸서 비닐봉지나 플라스틱 용기로 포장하고 주위에 물을 채우고 얼음을 넣어 신속하게 병원으로 옮깁니다.

 

 

출 처 : 소방 방재청

원본글 : http://blog.naver.com/nemablog/40196379656

 

 

 

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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