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준비는 1탄에서 잘 준비 하셨나요~? 그러타면, 이제는 면접에 들어갈때의 첫인상과 복장에 대해서 안내해 드릴껀데요~그럼 면접시 어떻게 꾸며야 할까요? 면접 스타일 깔끔하게 하는 건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첫인상 5초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듯이 첫인상도 중요합니다. 채용의 중요한 관문인 면접이 강조되는 만큼 복장, 메이크업, 머리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면접 스타일링에 대해서 '굿민도우미'와 함께 알아볼까요^__^?

 

 

 


 먼저, 첫인상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첫인상이 면접에서 당락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가장 허탈해할 사람은 바로 면접 예상질문 및 답변을 준비하고 연습한 취업준비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첫인상도 면접 예상질문처럼 미리 준비하면 인사담당자에게 충분히 호감을 줄 수 있습니다. 우선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는 표정, 말투, 자세, 복장, 인사, 외모, 시선처리, 목소리 등이 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인사담당자는 지원자의 표정, 언어습관, 말의 속도 및 명확성, 의미전달력, 태도의 적극성, 예절 및 자세, 단정하고 깔끔한 복장, 청결상태, 진지한 시선교환, 음색, 등을 관찰하고, 지원자가 적극적이고 성실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한 사람'인지를 판단합니다.




 취업면접 공략비법 호감가는 첫인상 만들기

- 최근 한 온라인 취업포털사이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사담당자는 채용면접시 평균 2분 동안 지원자의 첫인상을 평가하며, 이는 대체로 면접이 끝날 때까지 바뀌지 않고 당락에 약 46%의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대학을 갓 졸업한 지원자들의 직무능력은 서로 엇비슷하나 결국 면접에서 좋은 첫인상을 심어줘야 합격률이 더 놓을수밖에 없는 것 입니다.

 

 

 면접은 함께 일하고픈 사람을 찾아내는 과정

- 인사담당자는 지원자가 회사와 어울리는 사람인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한 내용이 사실인지, 다른 지원자와 다른 점은 무엇인지 확인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지원자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아닌 '해당기업과 함께 일해도 괜찮을 만한 사람'으로 스스로 어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시를 들어볼까요?[소개팅 상황을 떠올려봅시다. 우리는 소개팅을 할 때 사대방이 어떤 사람이고 이상형은 누군지 궁금하므로 질문을 하여 행동과 표정, 어투를 통해 그 사람의 성격을 유추해 내려고 합니다. 이때 상대방이 단정하지 않은 헤어스타일에 단추가 몇 개 떨어진 옷을 입고, 의자에 비스듬히 앉아 어두운 표정으로 묻는 말에 건성으로 대답한다면 여러분은 과연 마음에 들어 할까요? 또한 소개팅을 성사시키기 위해 상대방의 말에 무조건 동의하는 모습을 보여서 만남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가정해봅시다]

※ 만약 그 후 자신의 본 모습이 드러나게 되면 상대방이 나에게 계속 호감을 가질 수 있을까? 아마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처럼 '함께 일해도 될 만한 사람'으로 어필하라는 말은 슬스로 과대포장하거나 과장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기업이 선호하는 인재상, 추구하는 목표, 비전 등에 대해서 상세히 조사하여 숙지하고 그에 적합한 모습을 이끌어내 솔직하고 진지하게 보여주라는 것 입니다.

 


 면접볼때의 표정?

- 면접을 볼 때 가장 피해야하는 얼굴표정은 무표정인데요, 무표정을 한 얼굴은 고집스럽고 융통성이 없어 보이고, 질문을 듣고 답할 때 환하 표정에 약간의 미소를 머금은 얼굴표정에 약간의 미소를 머금은 얼굴표정은 면접관들로 하여금 신뢰감과 성실함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는 표정입니다. 얼굴을 좌우로 돌린다거나 얼굴표정에 변화가 많으면 침착해보이지 않고 믿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는 효과가 나게됩니다. 면접을 볼때에도 촬영을 할때에도 항상 여유가 필요하답니다. 면접관들이 압박면접을 할 경우 얼굴을 찌푸리거나 고개를 숙이는 행동을 피하고 침착한 얼굴표정을 짓고 질문에 대답하도록 해야 합니다. 첫인상뿐만 아니라 면접을 보는 동안 면접자들의 얼굴표정을 다 체크하고있기 때문입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남녀의 면접 스타일링을 파헤쳐 볼까요?


 1. 남자 헤어스타일


 

먼저 면접에 적당한 남자의 헤어스타일을 알려드릴께요! 면접 헤어스타일의 포인트는!

- 이마와 귀가 보이는가?, 머리 길이가 적절한가?, 구렛나루가 너무 길지는 않은가?, 지저분하지 않은가?로 뽑을 수 있겠는데요~ 포인트는 많지만 결국 중요한건'단정한가?'입니다.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짧고 단정한 머리를 선호하는데요, 이마와 귀가 드러나는 시원한 머리가 가장 좋흡니다. 부득이하게 컴플렉스나 흉터로 이마를 가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앞머리가 눈썹 위로 오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또한, 앞머리는 굳이 바짝 올리거나 내리기보다는 옆으로 넘겨주는것이 훨씬 자연스러워요.

TIP : 면접 당일이나 하루전에 자르면 오히려 더 어색할 수 있기 때문에 면접 일주일 전에는 머리를 자르는 것이 더 자연스럽답니다.

 

 이런머리는 NO!

- 머리가 너무 짧거나, 너무 길면 보기 안좋습니다. 그외에도 너무 머리가 짧으면 반항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또한 머리가 지나친 곱슬머리나, 과도하게 세운 머리, 한쪽 얼굴을 가릴정도로 비대칭머리는 NG 해당되니 체크해두세요!!


 

 2. 남자 면접 복장

- 이제 옷을 살펴볼텐데요. 면접 복장의 무조건 정장인거, 알고계시죠? 하지만, 요즘은 정장과 캐주얼을 동시에 '비지니스 캐주얼'이 인기라고 해요. 비니지스 캐주얼은 격식을 지키는 정장과 젊은 각각의 캐주얼을 믹스한 스타일링인데요.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NO 타이, 재킷 대신 블레이저, 타이와 행커치프를 이용한 액세서리 포인트, 벨트와 구두를 브라운계열로 통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검정색 정장이 기본이었지만, 요즘은 검정색이 사람의 표정을 굳어보이게하고, 권위적으로 보이게 한다고 해서 자연스럽지 못한다고도 합니다. 검정색 대신 푸른 빛이 도는 정장이나 브라운 계열의 정장이 더 나은 선택! 정장의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해지면서 이전에 비해 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졌는데요, 자신의 개성에 맞춘 스타일링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깔끔한 이미지를 원한다하시면

- 청색 빛이 도는 정장 + 흰or블루 셔츠 + 와인계열의 타이 조합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조합은 신선하면서도 믿음직스러운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대기업 등의 사무직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스타일입니다. 참고로, 요즘 정장 상의는투(Two)버튼이 대세라고 합니다.

 

 겸손한 이미지를 원하신다면


- 브라운 계열의 정장 + 횐or베이지 셔츠 + 그린or파스텔톤 타이 조합을 추천해드립니다. 이 조합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영업직을 원하는 면접자들에게 좋은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지적인 이미지를 원하신다면

 

- 회색정장 + 횐 셔츠 + 적생or청색 타이 조합을 추천해 드립니다. 하지만, 너무 반짝이는 회색이나, 어중간한 회색은 오히려 스타일을 망칠 수 있어요, 그리고 지적임과 동시에 차가운 느낌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색상입니다. 덧붙여, 방송과 관련된 직업을 원하시는 분은 회색 정장 안에 분홍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하시면 상큼한 이미지를 연출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자의 복장에대해서 알아볼까요?

 

 1. 여자 헤어스타일

- 짧고 단정하면 남자분들에 비해 여자분들의 머리는 많은 스타일링이 가능한데요, 자신에게 맞는 헤어스타일링도 중요하지만 지원하려는 회사의 이미지 맞추는 헤어스타일링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직업 :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의 사무직

 

- 포인트는 깔끔, 단정! 긴 머리는 묶어 깔끔한 이미지를 만드는 게 중요해요! 소중한 앞머리도 면접만큼은 시원하게 넘겨 단정함을 보여주는 것도 포인트인데요~ 하지만, 앞머리를 지켜야하는 상황이라면, 앞머리가 눈을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 기자, 아나운터, 기상캐스터, 광고기획자와 같은 직업이라면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지적인 이미지와 신뢰감입니다. TV에 나오는 아나운서나 기자분들을 보면 깔끔한 단발머리를 하고 계시는 분들을 쉽게 보실 수 있는데요 머리길이가 어깨선까지 딱 떨어지면 안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신뢰감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끝이 정돈되지 않은 단발머리보다는 끝이 말려들어간 C컬의 보브컷이 훨씬 깔끔해보입니다.

직업 : 패션, 뷰티, 미용

- 포인트는 역시 개성과 감각! 개개인의 개성이 중요한 패션, 뷰티, 미용 분야에서는 다른 헤어스타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면서도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선호하며, 요즘은 머리를 하나로 묶은 뒤 끝에 살짝 웨이브를 준 포티테일이 인기인데요, 깔끔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개성표현은 절대 금물이며, 세련되고 깔끔한 이미지는 어느 면접이던 꼭 필요합니다.

 

 

 

 2. 여자 면접 복장

직업 :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의 사무직


성실하고 단정한 이미지! 대기업 등의 사무직의 경우 다른 직종에 비해 아직 보수적인 성향이 남아있기 때문에 무난한 스타일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포인트가 있다면 어두운 색상의 정장, 무릎 선을 넘지 않은 H라인 스커트, 밝은 블라우스로 시선이 얼굴로 하얗게 될수 있기에 좋은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송계열, 특히 광고업체의 면접관들은 개인의 감각성과 개성을 중시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은 유행을 따르면서도 세련되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여성의 경우 광택이 도는 무채색의 바지정장 + 프릴장식의 블라우스를 매치하면 세련된 도시여자 이미지 연출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치마정장이 아닌 바지정장을 풀어보 형식의 옷을 안에 재킷을 걸친뒤, 스카프나 액세서리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치마정장이 아닌 바지정장을 선택했을 경우 꼭 체크하셔야할 것이 있는데요 너무 통이 넓거나 긴 바지는 색이 너무 틔는 바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패션, 뷰티, 미용 업계의 경우 유행을 선도하는 직종인 만큼 지원자들의 패션감각을 중시하는데요. 지원한 회사의 상품을 입고 면접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리본이나 서링이 들어가있는 포인트 블라우스나, 컬러가 있는 자켓, 귀여운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직종에 비해 스타일링이 훨씬 자유롭고, 개인의 개성을 뿜낼 수 있습니다.


 

 3. 이런 복장은 NG!

- 너무 틔는 생각의 정장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어요. 또한 너무 과한 리본장식의 블라우스, 혹은 민소매 블라우스도 주의합니다. 감이 오셨나요~? 참고하셔서 여러분만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스탕일으로 면접까지 꼭 패스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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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용노동부

원본글 : http://blog.naver.com/molab_suda?Redirect=Log&logNo=30179846111&from=pos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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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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