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으로 예방할 수 있는 층간소음!

 

 

층간소음 문제가 이웃간 분쟁을 넘어 폭력, 살인, 방화 등으로 이어지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층간소음 때문에 마음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이 휴식공간이 아닌 고통의 공간으로 바뀌고 맙니다. 소음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없기 때문에 더 이웃간에 갈등이 심해지는데요, 오늘은 층간소음을 줄이는 이웃사이 에티켓에 대해 알아볼께요~ ^^

 

 

 

 

 

 층간소음의 원인

아이가 뛰는 소리와 어른의 발소리(80%)

딱딱한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

가구 이동 시 발생하는 경량충격음

TV와 음악소리 같은 전달음

 

 

 

 

 층간소음을 줄이는 이웃사이의 에티켓

생활방식이 다른 두 가정의 합리적인 해결방법을 고민

- 윗집의 취침시간과 아랫집의 취침시간을 고려하여 소음발생을 억제하고 조용히 생활한다.

 

아랫집에서 자신을 배려한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

- 운동은 되도록 밖에서 하고, 아이의 행동을 자제시켜 소음을 줄인다. 

 

생활용품 사용으로 층간소음 예방

- 매트나 슬리퍼 등 다양한 상품을 적절히 사용하여 소음을 최소화 시킨다.

 

 

 

 층간소음 방지에 효과적인 상품

어린이 보호용 매트(EVA재질에 고밀도 내장재가 훙격 흡수를 도와 층간소음 억제하는데 효과적), 특수 거실화(일반 거실화보다 쿠션이 2~3배 두꺼운 소음방지용 슬리퍼), 도어쿠션(어린이 안전을 위해 개발된 문 닫힘 방지용), 바닥 긁힘 방지패드, 의자 다리 캡, 진동방지패드, 블록방음재 등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블로그

원본글 : http://blog.naver.com/mocienews/10018508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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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안전정보- 시각장애인도 읽고 들을 수 있어요

 

약을 먹기 전 이 약이 안전한지, 어떻게 섭취하는지 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제대로 알고 먹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약에 대한 설명서를 보고 분별 할 수 있지만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들의 경우 정보를 파악하기 어려운 면이 있었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시각장애인에게 정확한 의약품 정보를 제공하여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고,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강장애인이 읽고 들을 수 있는 점자와 음성출력코드가 삽입된 ‘의약품 안전사용정보집(III)을 발간하였는데요~자세한 내용 확인해봐요!!

 

 

 

 

 

 의약품 안전사용정보집(III)의 주요 내용

이번 정보집에는 금연보조제, 수면보조제, 잇몸질환치료제, 화상치료제 등 총 7종의 일반의약품에 대한 ▲안전사용 ▲이상반응 ▲의약품 사용 시 주의해야할 사항 등의 정보가 담겨 있으며, 텍스트 정보를 암호화하여 압축한 2차원 코드형태의 이미지로 변환출력기를 사용해 자연인의 음성으로 정보를 변환하여 들을 수 있는 음성출력코드를 활용했습니다.

 

 

 

음성변환출력코드 설명

○ 용어설명

- 음성변환출력코드: 텍스트 정보를 암호화하여 압축한 2차원 바코드형태의 이미지

- 인쇄물음성변환출력기: 음성변환출력코드를 캡처하여 자연인의 음성으로 변환하여 들려주는 기기

 

○ ‘인쇄물음성변환출력기’를 점자책 우측 상단에 위치한 ‘음성변환출력코드’ 위에올려 이미지를 캡처하면, 자연인의 음성으로 변환하여 시각장애인들에게 내용을 들려주게 된다.

 

‘인쇄물음성변환출력기’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에서 무상임대, 구매보조 또는 무상교부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지원하고 있어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하고 있다.

 

○ 또한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음성변환용코드를 인식하여 저장된 내용스마트폰 화면에 출력 및 음성변환이 가능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도 배포되고 있다.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원본글] http://blog.daum.net/kfdazzang/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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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우리말 11

 

 

 

 

   ‘정겨운 우리말’ 배워보기~11번째 시간이 왔습니다~^^

 

 

 

 

 

 

 

 이런말도 있어요~

앵무새 증후군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제쳐 두고 남의 흉내를 내려고 애쓰는 심리 현상.

예시) 유행어도 알아야 대화에 끼어들수 있고 뭔가 남을 따라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소외 된 듯한 이 기이한 유행 콤플렉스는 앵무새 증후군이라 이름 짓지 않을 수 없다. <한국경제, 2009. 12. 04.>

 

 

 

 정겨운 우리말~

반거들충이

명」

무엇을 배우다가 중도에 그만두어 다 이루지 못한 사람. = 반거충이.  

예시) 흰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이 바로 두 차례나 초시에 낙방하고 나주에 건너다니며 기방 출입에 반거들충이 생활을 한다는 박 초시의 큰아들이 분명한 듯싶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속담~

다 가도 문턱 못 넘기

애써 일을 하였으나 끝맺음을 못하여 보람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겨운 우리말’ 시리즈는 다음시간에도 계속 됩니다. 

 

 

 

 

출처 : 국립국어원 

원본글 : http://www.korean.go.kr/09_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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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을 위해 친절히 봉사해주세요

 

 

 

 

 

 

“110번 정부민원안내콜센터 김화정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식사는 했는지 모르겠네요..”

먼저 상담사의 안부를 묻는 민원인은 처음이었습니다. 민원인의 짧은 인사 한마디에 왠지 모르게 마음 한구석이 따스해지면서 힘이 났습니다. 어떤 문의사항 있으신지 민원인께 여쭤보니 태안군 기름 유출피해로 인해서 현재 홍성 군청에서 직원들이 15명쯤 나와 봉사활동 중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주민 피해보상 처리 지연만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화가 난 마음에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공무원의 이름과 부서를 물어봤지만 민원정보요청을 하라고 하며 무성의한 태도로 답변 했다고 하시며 불만을 토로하셨습니다.

 

모든 주민들이 좀 더 빠른 대책을 원하고 있어 개선 요청을 한 부분임에도 공무원의 신분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불쾌하게 응대를 할 수 있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시는 민원인 말씀에 저 또한 민원인의 화가 난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삶의 터전을 같이 지켜온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에게는 피해보상에 대한 안내문이나 공문 한 장 안 보내면서 배를 열 척 가진 사람들에게만 공문을 보내는 것도 불공평한 것 아니냐며 계속 말씀을 이어나가셨습니다.

 

“지금까지 6년간 지켜봐 왔지만 태안군민을 위해서 진정으로 일해 줄 사람은 없고 다들 무성의하게 근무를 하고 있어 너무 답답합니다..”

 

기름 유출피해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데 법적으로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알권리가 있는데도 아무런 통보도 없이 해당 군청 공무원들이 편파적으로 업무처리를 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셨습니다.

 

화가 많이 나신 민원인께서는 한동안 저에게 공무원의 불친절한 업무태도에 대해 긴 하소연 하시며 시정조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조금이나마 주민들을 위한 말 한 마디라도 해주었다면 위로가 되었을 텐데 얼마나 기분 언짢으셨을까요?

 

그래서 민원처리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상위기관의 도청 담당자에게 민원내용을 구체적으로 전달해 드렸습니다.

 

다음 날 진행현황을 확인해보니 안내문과 공문은 빠짐없이 보내드리도록 더욱 신경 써서 처리하도록 개선해나갈 것이며, 앞으로 더욱 성실히 근무하고 친절한 업무태도와 공정성 있게 업무진행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담당자의 답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가 바로 해결 된 건 아니지만 개선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긍정적인 조치사항에 대한 답변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앞으로 민원인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이고 주민의 복지를 위해 일하는 공무원의 역할에 좀 더 충실한 모습으로 태안군 주민들에게 피해보상 처리에 대해 빠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태안군 기름 유출로 인한 피해자들이 다시 예전의 안정된 생활터전을 되찾아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계속 관심과 배려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군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농촌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불편한 등하교길과 주민들의 편안한 통행을 위해 힘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에도 하소연할 곳 이 없어 마지막으로 110번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민원인들에게 더 힘이 되어 주고 행복한 소식만 전해드릴 수 있는 국민소통의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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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중 금지사항!!

 

 

 

 

 

[ 출처 ] 공감코리아 , 소방방재청

[ 원본글 ] http://www.korea.kr/policyplus/cartoonView.do?newsId=148761125&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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